단문.안철수는 민주당을 장악할까?

..일단 문재인이 대통령되는 것을 가정하고..

그렇다면 안은 이제.. 민주당 장악에 공을 들일까요

새누리당과 민주당에서 솎아내서
정계를 개편할까요

무엇을 노릴까요 ?
    •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은 가능성이 낮아보이는군요. 지금까지 행보를 봐서는요.
      선대위를 맡는 것도 반반이라고 봅니다. 캠프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지원하는 것도 가능한 방식이니까요.
      • 어쨋든 고스란히 지지율을 품은채로 사퇴했고 대선정국에 끝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게 되었고... 승리한다면 여전히 지지도는 매우 높을테고...



        민주당을 장악하지 않는다면 정계개편을 해버릴것 이라는 예상이신가요?
      • 어떻게 지원하든 긍정적인 모습으로 영향력을 행사할테고 방식은 아마 최종적인 목표를 위해서 선택할텐데 그 목표가 뭘까 궁금하네용ㅋ
        • 단일화과정에서 민주당과의 불협은 분명 있었고 이걸 입당등의 조치로 풀지는 않을것이라는거죠. 끝내 협상으로 도달하지 못한부분이 디테일한 것인지 아니면 근본적인 것인지 하는 관점의 문제지요.
        • 그게 제일 걱정되었었던 거... 이전투구하는 정당과 조직과 거리가 먼 사람이어서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것이지만, 그렇다고 정당과 조직이 없어서는 아예 민주주의가 성립이 안되죠. 앞으로 두고 보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결국 안철수가 지도자급 정치인이 되려면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어요?
    • 민주당에 입당할 거였다면 일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저는 신당을 창당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무당파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가 그게 궁금합니다. 신당을 창당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신당창당쪽을 예상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은 아무도 모르죠.
    • 정당의 조직을 장악하는건 아마 본인의 성격하고 거리가 멀 거라고 봐요. (문재인도 마찬가지)
      심지어 민주당이 경선할때도 대의원 조직 장악한건 지금 마음을 비우고 꽃놀이 다니는 분이지 문재인이 아니었죠.
      여론지지도가 높은 후보하고 당에서 뽑은 후보가 달라지면 (즉 민심과 당심이 다르다) 민의를 반영 못하는 당이 된다고 참여경선해서 문재인이 후보가 된거고.
    • 노무현 당선 후 친노가 분당해서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듯이, 문재인 당선 후 반노가 분당해서 안철수당을 창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철수가 민주당 내 비노/반노 세력과 연합하여 당권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안철수는 이용만 당하고 팽당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구태 정치'와 다를 바가 없잖아요. 정당 정치와 의회를 배제하는 안철수가 말하는 '새 정치'가 무엇일지 보여주겠죠. 상상은 안 되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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