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추리 미드-퍼셉션.
퍼셉션이라는 추리 미드가 최근 국내에 방영되고 있는데, 설정이 되게 흥미롭더라구요.
주인공은 다니엘 피어스는 신경학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교수인데, 천재이기는 한데 좀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미쳤습니다. 진짜루요. 천재의 머리를 지니고 있지만, 미쳐서 환영을 봅니다. 자기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들하고 툭하면 대화를 해요. 그런데 머리는 비상하게 뛰어나서, 옛날에 자기 제자이자 현재에는 FBI 요원인 케이트 모레티의 부탁을 받고 범죄 사건의 자문을 해 줍니다.
보니까 뷰티풀 마인드+몽크입니다. 그리고 멘탈리스트나 여러가지가 섞여 있는데 좀 정신이 없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인공들!!! 주인고인 다니엘 피어스를 계속 보면서, 이 남자 누구야, 많이 본 사람인데....하고 계속 의문을 가졌어요. 전 아이칼리에서 나오는 칼리 오빠랑 닮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 보니 어이 없게도....
윌 & 그레이스의 윌이더군요 -_-;;;
여자 주인공인 케이트 모레티 역을 한 배우도 마찬가지였어요. 줄리엣 루이스를 닮았는데, 많이 본 이 여배우는 누구지 하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레이첼 리 쿡이 더군요. 옛날에 쉬즈 올 댓과 패스 워드로 접한 적이 있던 배우.
주인공이 환영인 인물들에게서 조언을 얻어 갑자기 탁 하고 추리해 내는 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