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은 필연적인 거고 의견이 다른데 어떤 중요한 순간이라고 이견이 나오지 말라고 기대하는 건...
중요한 건 비판은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필요하다면 논쟁을 해서 차이점을 명징하게 확인하고 그럼에도 같이할 부분이 있다면 같이하자고 제안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도를 넘은 비난과 조롱은 전혀 생산적이지 않으니 그런 건 지양해야겠죠.(이 부분은 새누리당이나 박근혜가 대상이 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종종 여기가 조롱하던 버릇이 여과없이 표출되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사람이니까 생각이 다양할 수 밖에 없고 그게 갈등으로 드러나더라도 갈등 자체를 봉합하거나 찍어 누를 게 아니라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