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모르게 고마워서

꽤 오랫동안 향수대신 쓰던 사과향 샤워코롱이 거의 다 떨어져 나가고 좀 바꿔볼까 했는데

저번에듀게에서 복숭아향 나는 향수(혹은 바디로션 이었나?)에 대해 이야기 하셔서

브라이트 크리스탈을 알게되었네요.

워낙에 아는 향수가 없어서리, 그냥 대충 이거 좋겠다 해서 사는데

취향과 묘하게 안들어 맞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었는데

이번 향수는 대 성공이네요.


요새 좋은 냄새덕에 힘나네요.

우울하고 힘빠진 채로 출근하려다 향수 한번 뿌려주면

스스로 기분전환도 충분히 되고


남녀불문 

의외로 '자기 좋으려고' 향수 쓰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앞으로도 써보시고 좋은 향수들 있음 좀 공유부탁드립니다 

감삽니~

    • 여기 자기 좋으려고 쓰는 1인이요. ㅋ
      저는 자기 전에 샤워하고 향수 뿌리고 자는 날도 있어요. 혼자 자는데도.
      나한테 좋은 향이 난다는 것 자체가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자기 좋으려고 쓰는 1인 추가
      저도 과일향 좋아하는데 복숭아라니 훅하네요
    • 원래 뭐든 자기좋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ㅋ 저도 저 좋으려고 며칠전 미스디올 블루밍 부케 벼르던거 샀는데 향이 넘 연해서 저한텐 안나네요
      자기전에 뿌리는거 신선한데요? 시도해봐야겠어요 ㅋ
    • 저까지 기분이 상큼한데요. ㅎㅎ
      향수는 특히 자기 좋으려고 쓰는 품목 같아요.
      전 오피엄이나 노잉 같은 무거운 향도 좋아하는데 특히나 구역질 유발 가능성이 큰 향이라 잘 안 뿌려요. :_:트레조하고 버버리 런던도 살짝 이쪽이라 아주 약간만 뿌리려고 해요.
    • 저도..우울할 때 향수 뿌립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