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씨 아들이 선거철에 상업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게 뭐가 문제냐구요?

아래 dos님 글의 거친 표현이야 무례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이게 어처구니 없는 꼬투리잡기는 아닌데 다들 무슨 버튼이 눌리셔가지고 방언터지는 소리들을 하시는지..휴

상업화랑에서 전시하는건 어쨋거나 대놓고 작품을 매대에 올려놓는건데 
그게 하필 선거철이고하면 당연히 "왜 하필 지금.."  하는 소리가 나오기 마련아닌가요??

공기업에 당당하게 취직한 것도 "혹시나" 문제될까봐 그만두고 파슨스로 유학가는 집안에서
선거 코앞에 두고 상업화랑에서 전시하는건 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건지 참. 

댓글 보니까 전시가 별건가 뭐 "나도 해봤는데 전시 별거아니다 그냥 작품있으면 하는거다" 하는 분 계시던데 어이가 없습니다.
아마추어들이야 그냥 하고싶으면 아무 갤러리에 사비들여 전시하는지 모르겠지만
문준용씨 같은 전업작가에게는 전시이력도 관리해야 될 중요한 요소이고
굳이 이력에 도움도 안되는 상업화랑에서 전시하는 건(그것도 고작 일주일을) 작품팔겠다는 의도를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어요.
파는사람이 순수하면 뭐합니까 사는 사람이 불순한 의도로 사면 문제가 돼는건데.

개념미술도 사고파는 시대에 미디어 아트라고 거래가 안이루어 질 것 같으세요들?

하긴 2012년에 무려 "국전"타령 나오는 마당에 
상업갤러리든 아트페어든 다 그냥 아름답고 순수한 "아트"의 세계로 느껴지시나본데
다들 정신좀 차리세요. 

이명박 아들이 이랬으면 듀게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일이예요.
    • 이명박 아들이 예술하는 걸 상상하니 갑자기 웃깁니다.
    • 베스티즈에서 대형 아이돌 깐 모양새가 됐더군요.
    • 상업화랑 전시가 이력에 도움이 안되다니요. 작가들 이력관리 하는걸 보면 나이 많은 중견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개인전 몇회 했는지 항상 꼬박 꼬박 챙기고 이력서 가장 처음에 나옵니다. (단체전, 미술제, 아트페어, 작품 소장처 이력 모두 개인전 뒤에 나옵니다.) 상업화랑이던 미술관에서던 '개인전' 이력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상업화랑에서의 개인전이 작가의 이력에 도움이 안된다면 작가들이 무엇하러 인사동 삼청동 압구정 갤러리 대관해서 전시하겠어요. 갤러리나 미술관의 초대작가 쉽지 않고 많지 않습니다. 제가 적은 글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 작품 판매한 돈이 불법 선거자금으로 흘러들어갈까봐 우려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설명이 필요한데요.
      그리고 구지(x) --> (굳이) 예요.
    • 100플이 될것을 예상하고 승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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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고도가 그리 상업성 짙은곳이던가요. <br />그냥 대관전시장쯤 되는거같은데말예요. <br />사설갤러리에서 하는 전시는 기본적으로 판매를 염두에두고있는건가요?<br />국제,현다.PKM 같은곳 아니면 대안공간에서만 전시를해야한다는건가요?
    • 이명박 아들이 그랬다면 가루가 되도록 안까였을 겁니다. 대체 그런 인간 밑에서 어떻게 예술가 아들이 나왔나 하고 안타까워하며 신기해했겠죠. 다른 사람들을 님 수준으로 함부로 낮춰 보지 마세요.
    • 굳이 신성한 예술가들의 세계에 급을 매겨서 좀 죄송하지만
      3류작가까지 다 포함하면 물론 개인전이력(을 메꾸는 데에) 도움 되는거 맞습니다만,
      고도갤러리가 이력에 내세울만큼 대단한 상업화랑도 아닌데다가(예 상업화랑도 격이 있지요)
      모마나 광주비엔날레등에서 전시할정도로 실력있는 작가가 굳이 선거철에 전시이력 쌓겟다고 전시할 공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 결국... 문제 없다는 거네요?
      문제 있으면 어떡하냐 정도?
      감나무 밑에서 모자 매만진 정도?
    • 본문 다 읽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저는 어쩌죠
    • 문재인 자식은 대선 기간에는 돈 벌면 안 되나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그러면 이제 문재인 아들인 것 때문에 그 화가분이 돈 많이 벌게 되기라도 하는 건가요? 그래서 부정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아버지 대통령 당선되면 작가 생활 끝나겠네요.
    • 이전 글을 보고 생각해봤는데.. 문제가 된다면 /작품을 터무니 없는 고가로 사들인다->그 돈은 아부지 불법 선거자금으로 흘러든다->반대당에서 의혹제기를 한다/ 뭐 이런 시나리오일까요? 비자금 돈세탁처럼 돈 찔러주기를 정가가 없는 미술품을 빌미로 한다는 시나리오 외엔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아버지를 둔 아들이 갤러리 전시하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 amenic// 습관적으로 구지 라고 쓰는 안좋은 버릇이 있는데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법 선거자금이랑 아무 상관 없는 문제제기입니다.
      •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정말로 궁금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 몇몇 분들이 예술작품과 갤러리라는 "고상하고 탈정치적인" 주제가 나오니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네요.
          문후보님 아드님께서 전에 공기업에 취직하셨으나 특례의혹 생길까봐 그만두고 미국가셨다면서요?
          당시의 문후보님 본인이나 아드님이 전혀 특별한 대접을 받길 원치 않으셨다 해도
          고용하는 측에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아드님을 뽑았다면 안좋은 말이 나올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전 그래서 그때 문후보님과 문후보님의 아들이 비록 억울한 부분이 있을지는 몰라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미술계는 공기업 못지않게 정치적인 세계예요.
          물론 미술계라는 표현 안에는 갤러리도, 전시도, 구입과 판매도 포함되구요
          당시처럼 충분히 조심 할 수도 있는 일인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얼마든지 우려를 표할 수는 있는 일이지요.
          근데 다들 없는 부스럼을 만들어낸다는 식이시니 황당하네요.
          • 김지하 따라서 주화입마 하는 중이세요?
          • 별로 납득할만한 답변이 아니네요. 만약 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무려 5년동안이나 문준용씨는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지 못한다는 얘긴데요. 갤러리에서 작품을 팔고 사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는데 그게 선거 기간이라 해서 평소와 다르게 부정한 일이 발생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저는 문재인 후보가 큰 탈이나 억울한 의혹으로 손해보는 일 없이 박근혜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당선 후에는 전시를 하고 난 후에 의혹제기가 된다면, 비록 본인은 피곤하겠으나 임기내에 결백을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나 당장 투표는 한달도 안남았네요.
              제 글에 부정한일이 꼭 생길 거라고 예언한 적은 없고, 저도 안 생기기를 바랍니다^^
    • 아들이 가수여서 연말 전국 투어를 한다한들... 법으로도, 꽃으로도 때릴 이유 없지요.
    • 진정하세요. 설령 말씀하신 내용이 다 맞다해도 내말이 맞아. 니들 다 바보냐? 하는 태도로 말씁하시면 수긍하기 어려워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명박 아드님이 대선 근처에서 전시회했다고 까는 글이 올라왔으면 아무리 미워도 비난할걸로 비난해도 충분하다는 글이 대세였을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 안한단 사람들에게 다들 정신차리라시니 제가 제 정신이 아니었나 싶고 기분 별로네요.
    • 저 아래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행위자체에 문제제기를 하는 글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 아들은 XX하면 안되나요'라는 반박은 좀....

      사소한 일이라도 ㅂㄱㅎ진영이나 언론들이 트집을 잡을 수 있는데, 온갖 공작이 난무하고 있는 이번 선거를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의미에서라도 조심할 필요가 있죠.

      선거기간이라면 감나무 밑에서 모자 만지는건 고사하고 고개들어 하늘 바라보는 것도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 "이번 선거 기간엔 1등 국민 안철수를 누르고 우리 아빠가 단일후보가 될 거니까 내가 전시회를 열면 언론으로부터 난리가 날 거야 그러니 전시 계약하지 말아야지."라는 판단을 몇 개월 전에 했어야한단 말이죠? 참 아티스트다운 생각이외다.
      • 아, 진짜 왜 그런데요? 선거 운동 기간 중에 미술관고 아니고 상업 갤러리에서. 문재인 가족 관리, 싹수가 좀. 정말.


        밑에서 가져왔습니다만 저걸 어떻게 봐야 행위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닌걸로 볼 수 있는걸까요..?

        물론 조심하면 좋겠죠. 그런데 저 문장은 어떻게 보더라도 조심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가족관리도 못하는 문재인 ㅂㅅ.. 의 느낌이네요.
        정말 정말 양보하면 이런걸 관심이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 대체 이 무슨 윤리와 조심성의 극치를 기대하는 겁니까? 한국 대선에서 플라톤의 철인 찾기 놀이해요?
    • 혼자 마이너리티 리포트하고 있는 겁니다. 예측하고 상상하고 재판하고. 그런 애들이 모여서 타진요 되었지요.
    • 가릉//그 글에 해맑은 댓글 다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지나가는 분들이 오해하게 글을 쓴 점 사과드립니다.
    • 불법과 부도덕이 아닌이상 살던대로 사는것이 맞습니다.
      무슨 아버지가 대선후보 되었다고 집안에 틀어박혀서 붓글씨나 하고 있어야하나요
      • 물론 문준용작가님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셔서 이런 전시를 가지셨겟지요ㅎㅎ
        과연 예술가다운 패기입니다^^
        • 헐 정체성 인증인가요? ㅎㅎ 이 분 정체가 뭔가요. 아스트랄하네요
    • 대선기간에 문재인 가족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더라도 욕먹겠네요. 서민은 굶고 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 비싼 스테이크를 먹다니!!!!
    • 인생한방// 그건 저도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 까놓고 말해서 일반인 입장에서 예상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1. 아버지 이름 팔아서 작품 비싸게 팔아먹어 차익실현
      2. 아버지 이름 쫓아서 작품 터무니 없이 비싸게 사줘서 투쿠션으로 로비하는 인간이 생길 가능성
      정도인데.. 1은 사실 그게 가능이나 한 것인가 싶고...
      2번은 기우네요, 방구 뀌었는데 똥 쌀 걱정하는 꼴
    • 인생한방/
      네. 욕먹을 수 있죠.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요. 증거만 있다면 좋은 공격거리 아닌가요? 오전엔 재래시장돌며 국밥먹던 대선후보가 저녁엔 가족끼리 패밀리 레스토랑가면 말입니다. 아, 뭐 정치생명을 끊는 수준은 아니지만, ㅋㅋㅋ거릴 정도는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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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 행위 자체는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거라는게 어디 그런가요. 별시덥잖은 유치한것도 트집거리가 되는걸요. 박근혜가 대통력직을 사퇴한다는 사소한 실수 하나 한거가지고도 많은 이들이 비웃고, 심지어 언론에도 오르내립니다. 아닌말로 그정도 말실수는 누구나 하는건데, 엄청난 비웃음거리가 되고 심지어 풍자의 대상까지 되죠(저 역시 엄청 비웃었고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요. 그걸 트집잡고 부풀리는 사람들에 의해 트집잡히고 부풀려지는게 문제죠.
      • 살아있는 게 트집잡히면 죽으면 됩니까? 과장이라고요? 님이 이미 극단적으로 얘기하고 있잖아요? 좀 주체적으로 삽시다들.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시선으로 살아가자고. 타인의 시선으로 살길 아티스트에게 강요하지 말자고.
      • 메피스토님의 말아 사실이라면 아무것도 아닌일을 부풀려서 문제삼아 이슈화 시키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그런 행동은 비판받고 사라지게 해야죠. 만약 지금과 같은 상황을 선거에서 네거티브 공세로 쓰는 사람이 있고 그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 당하는 사람이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부당한 정치공세는 계속될테니까요.
      • 유재석 티슈 두장을 한번에 사용하는 거 보고 낭비다.. 과소비다.. 라고 농담하던게 생각나네요..

        욕먹는다면 그때 욕하던 애들을 비웃어주면 됩니다. 아무리 비상식이랑 상대한다고 하더라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요.
        왜 벌써부터 그렇게 벌벌기면서 생각해야 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 이 논리는 뭐와 같냐 하면,
        미니스커트 입으면 남자들이 흥분되지 않겠느냐와 같은 거예요. 세상 무서우니 조심하라고? 참나 즐.
    • 국립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했다면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청탁 등의 여지가 있으니까. 하지만 상업미술관은 달라요. 자본과 자유의지로 운영되는 시장이니까. 옷쟁이가 시장에서 옷을 팔면, 미술쟁이는 갤러리에서 작품을 파는 겁니다. 그게 시장의 기본원리고 대한민국이 지지하는 원칙 중 하나죠.

      만약 원칙에서 어긋난 일이 벌어지면 그때 비판하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쿨하죠. 무엇보다 작품이 제일 쿨하고!!!
    • 메피스토/ 님의 관점과는 달리 본문 글쓴이 께선 행위 자체가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근거는 아직 대지 못하고 있고요.
      • "행위자체"를 어떻게 규정지으시는지 모르겠으나
        메피스토님의 관점과 동일하게 저는 행위자체가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 본문 중 선거기간에 매매의 의도를 가지고 전시하는 것 자체가 문제 되는 일이라고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댓글에 와선 반대 진영에 흠 잡힐까 우려한다는 주장으로 선회하셨나요?^^
    • 이걸 읽어도 정신이 차려지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스스로의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오늘은 듀게를 안봐야겠네요. 설마 내일도 이러는건 아니겠죠?
    • 보수 수꼴에서도 문제삼지 않을 일을 이곳 듀게에서 걱정을 다하다니.
      일베나 뉴데일리 같은 곳에서 문제삼을 수 있다고 여기서 문제화 하는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

      문제, 문제 하니깐,

    • 예수/
      숨쉬는거, 코파는거가지고 트집잡으면야 트집잡는 사람을 비웃을수 있겠죠. 하지만 위에 인생한방님이 드신 패밀리 레스토랑 예시는 '서민놀이'하는 대선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좋은 트집거리입니다. 한번에 표가 우수수 떨어져나갈 큰 사건만 정치공작인가요. 아무리 사소해도 어떻게든 이미지를 갉아먹고, 그게 쌓이고 쌓이면 지지율이 떨어지고, 선거에서 패배하고.

      농담반으로 얘기하자면, 대선후보, 그것도 정치공작들에 민감해서 이탈할 수 있는 중도지지층도 많은 야당후보 가족이라면 '살아있는거'빼면 아무것도 안하는게 좋겠죠 :-/. 그렇다고 멀쩡히 다니던 직장 그만두거나 그동안 하던거 다 접으라는 얘긴 아니지만...선거씩이나 되면 무조건 개인의 자유를 무시하자는 차원에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한나라당-새누리당쪽이 워낙 더럽게 나오니까 하는 얘기죠.
      • 결국,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요즘엔 미니스커트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는 거네요. 님의 논리(랄 것도 없는 원론)는 요리되고 소화된 거예요. 님과 원글 쓴 이만 못 삼킨 거죠. 좋은 저녁인데 컴 끄고 쉬세요.
      • 말씀하신대로 더럽게 나오는 사람이 있다고 그걸 파하기위해 공세를 당하는 사람이 조심하면 그런 더러운 행동아 사라질까요? 아마 뭐든 찾아내서 또 이슈로 만들겠죠.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안되는 행동을 가지고 공격하는 풍조를 고칠려면 그런 행동이 잘못되었고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해야지 '현실이 그러하니 조심해야 한다'는 결국 피해자를 줄이지도 못하고 부당함을 고치지도 못합니다.
    • 공기업 취직에서 문제가 됐던 건 아버지 빽으로 취직한 거 아니냐는 의혹입니다만 (그것도 사실 별 문제는 아니지만요)
      아버지 영향력으로 일반 예술인이 하기 힘든 전시회를 했을 수도 있다는 게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아버지가 한참 화제가 되는 걸 이용해서, 자기 전시회를 더 홍보하려고 했을 거라는 게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민감한 시기에 대외적인 활동을 하면 무조건 안 된다는 문제 제기인건가요?
    • 예수//글쓴 저보다 더 열심히 댓글을 다시니.. 그 열정을 닮고싶습니다. 아멘^^
      • 원래 똥싼 놈보다 똥치우는 놈이 부지런한 법이죠.
        • 앗ㅎㅎ 그렇군요. 부지런히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 다음에는 이번처럼 치우기 힘들게 설사하지 말고 딱딱한 덩어리로 싸거라. 개념글들 보면서 장을 튼튼히 만들면 황금똥을 쌀 수 있을 거란다.(반말한 거 듀나님한테 꼰지르면 기저귀를 채워버릴 테다!)
    • 문준용씨가 잘못했네요.

      행여라도 문재인후보가 당선될 경우를 대비하여 신분세탁한 뒤 제3세계로 사라져야 앞으로 구설수에 오를 일 없을 것 같습니다.
      • 그거 모두 원글 쓰신 darko님이 하신 표현인데요.
    • 무례해 보일지 모르겠으나가 아니라 무례해서 그런거죠.모르는 척 하시네.
    • 다들 비이성적인 노빠라 불리우는게 두렵지 않으십니까? 저는 댓글 달 엄두가 안나네요
      • 슬프네요. 비이성적인 발언에 대해 대체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면 '노빠'라 그러면 되고.
    • 글 쓰신 분께서 꼭 미술계를 잘 아시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제가 볼 땐 이쪽 분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일단, 작가가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 것은 연구자가 논문쓰는 것처럼 당연한 것입니다. 게다가 '일주일'은 전시의 기본 단위입니다. 고작 일주일이라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개인전은 거의 다 일주일 단위입니다...
      국책 프로젝트 하는 연구자도 소논문으로 자신의 연구를 지속하듯 작가도 그러합니다. 성실한 작가라면 꾸준히 개인전하는 것이 당연하고 아버지가 대선후보이든 말든 정해진 일정에 따라 갤러리와의 계약을 이행하는 것이 좋겠죠.
    •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군요. 미니스커트 입으면 남자들이 흥분하고 성폭력...이런 얘긴 어디서 공공연하게 문제제기할 수준의 얘기가 아니죠. 그런 변명이 통할 수 없는 범죄니까요.

      대선후보의 가족과 관련된 얘기는 어떤가요? 사안에따라 여론에 먹힐 수 있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어떻게든 부정이나 부패로 엮일 수 있고요. 선거가 이제 얼마나 남았다고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합니까. 우리가 지향점에 대해 떠든다해도 지지율이나 이미지 갉아먹히고 선거에서 패배하면 그걸로 끝이죠.

      알베르토님 말씀처럼 그런식의 트집잡기는 비판받아 사라져야하는게 맞긴합니다. 정말이지 적극적으로 동의해요. 그런데 이건 전쟁에 대한 얘기와 비슷해요. 전쟁? 나쁜거죠. 인류사에서 사라져야할 비극이고요. 하지만 적군이 코앞으로 밀고 들어오는 시점에서도 그런 얘기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그 부분에 있어선 회의적입니다.

      이건 이 게시물에 리플이 어떻게 달리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떠나 대선후보들 스스로가 너무도 잘알고 있을껄요?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상대방의 부정적인 공세에 대비해서 괜한 트집거리를 제공하지 않고, 자기 식구들 단속 잘하고, 이런것들은 원론적인 지향점을 떠나 그냥 '준비'의 하나 아닌가요?
      • 그만큼이나 지금 얘기도 수준이 떨어진단 얘기걸랑요. 컴 끄시라니까능.
      • 아무렴요. 님만 보면 경희대 총여 사건 생각나서 정신이 아득해져요. 딱 너나 잘 하세요 짤이 어울림. 전쟁 운운 하시는데 님땜에 듀게가 수꼴들한테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되고있는 건 알고 있죠?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당시에 순순히 사과할 용기도 못 내시고.
    • 정신들 차리라는둥 아마추어 작가들이나 갤러리 대관하네 3류 작가나 이력에 도움되네 하는 소리가 참 예술에 정통해 보입니다. 싹수를 알아보는 dos님과 술한잔 하시며 푸세요 걱정해줘도 난리인 듀게 노빠들이랑 싸워봤자 기분만 상하심
      • ㅎㅎ 3류작가 운운한 것은 별로 정치적으로 올바른 소리는 아니였음을 인정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술에 정통하진 않습니다^^
    • 아, 노력들 하셔야겠슴돠. 100플이 힘들어보여요.

      그런 의미에서 속담 두개 투척.

      긁어 부스럼 그리고 걱정도 팔자.

      이게 이슈화 되어서 문재인 후보측이 곤란해진다면 저는 디아블로3를 3일동안 하지 않겠슴돠!

      아, 생각만 해도 금단증상이 옵니다!
    • 그나저나 아마...지난번 정봉주 관련 얘기던가요? 경희대 총여사건에 대한 제 견해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닥 차이가 없는데, 수년전의 논쟁을 아무 상관없는 글에 가져온 뒤 저 개인을 공격하기 위한 전가의 보도마냥 휘두르시는 분들이 있다는건 참 흥미로운 일이군요.
      • 이상하군요. 일전에 메피스토님은 체벌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현실적인 필요성'은 체벌을 정당화 시키는 근거가 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안에서는 어떤 행위의 부당함은 안정하면서도 그걸 정당화 시키는 근거로 현실론을 쓰고 있으시고요.



        그렇다면 어떤 부당한 행위가 행해져도 되는지 여부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더 큰지 여부로 나뉘는 건가요? 그 행위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 님만 보면 쪽팔리기 때문이죠. 마치 우리나라 사람 누가 해외 나가서 삽질하면 괜히 쪽팔리고 짜증나는 그런 거?
        수꼴화된 이글루스에서 어쩌다 똥글 클릭해서 듀게 욕하는 거 보면 개인적으로 딱 하나 반박할 수 없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바로 님 얘기.. 떡밥 생기면 나타나서 헛소리하다가 욕먹고 그러지 마시고 아이돌글이나 올리시죠. 첨엔 영업 좀 되더니만 님이 그러실 때마다 아이돌글 리플수도 팍팍 줄더라고요. 아마 저 말고 남들도 피곤한 것 같네요.
    • 사용하는 어휘들을 보니 두분다 순수하게 노파심에서라고는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정말 이슈화가 되기라도 원하시는 건지.
    • 알베르토/
      전 후보들의 '대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이미 후보들 스스로도 그렇게 하고 있을겁니다. 거기에 돌 하나가 더 있냐 없냐의 차이죠.

      말이 좀 길어질 것 같군요. 네거티브공세요? 다른 한편에선 정당한 문제제기로 포장될 수도 있고, 그건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 이 사건이 거기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는 제가 예술업계에 종사하고 있지 않으니 잘 몰라요. 아실지 모르실지 모르겠지만, 그 지점에 대해 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의문을 느낀건 아래글 및 이글을 포함, 몇몇분들이 이를 "대선후보 아들은 XX도 해선 안되느냐"수준으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문제가 된 주제를 떠나 저 위에 어떤분이 나름 회심의 일격이라 비유하신 패밀리 레스토랑 비유가 딱 그지점이었죠. 낮에 국밥을 먹건 밤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다니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돈 주고 내가 밥먹는데 그걸 트집잡는거, 우습죠.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사소한 것에서도 후보 개인의 이미지가 뒤틀릴수 있습니다. 낮에 국밥먹고 밤에 패밀리 레스토랑다니는 것에 사람들이 위화감을 느끼고 그것때문에 후보 개인의 이미지가 추락하는건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단순한 현실론도 아니고요. 우리가 이명박이 국밥먹는 장면을 보며 비웃은걸 가지고 옳다 그르다 얘기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사람이니까 밥먹는거 당연한데 비웃다뇨. 하지만 우린 그러지 않았습니까? 알베르토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비웃었죠. 부당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후보들 개개인은 그런것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선거니까요. 그리고 특정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지지자나 시민 입장에선 '대비'나 그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한다, 이거죠. 현실이 어떠한가에 따라 부당한 행위가 행해져도 되는지 여부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이미 무수히 많은 선거전략토론 및 시뮬레이팅을 했을 정치인 진영이 부당한 행위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느냐..그걸 생각하자는겁니다.

      p.s : 페이지가 넘어갈듯하니 이 글에 대한 리플이나 답변이 있으시다면 쪽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강정/
      그런건 상관하지 마시고 이 주제에 관련된 얘기나 하세요.
      • 회심의 일격으로 비유를 한 건 아닙니다. 과연 이정도에도 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서 해 본 말이었는데 계셨던 거 뿐이죠.

        레스토랑 얘기를 꺼낸 건 누구라도 일반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이고 그걸 공격한다는 건 자충수가 될 소지가 다분해 보여서였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반응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갤러리 고도 쪽에서는 대통령 후보 아들 이름을 걸고 신문사 측에 보도자료를 낸 걸로 보이는데
      (출처 다양한 기사에 공통으로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라고 적혀있네요.)
      의도가 어떠했든, 보는 관점에 따라 문 후보의 이름을 가지고 장사 또는 흥행을 해보겠다는 욕심이 보이는 일 아닙니까?
      그리고 미술품은 거품이 폭삭 꺼진 지금까지도 몇 미술품 애호가의 얼굴을 한 사기꾼들이 "앞으로 가격이 오를 테니 사두라"고 하는,
      순수한 개인의 '예술세계'에 머무는 현실세계 외의 물건이 아니라 가치를 갖게 되는 '현물'이고요.. 어차피 안 팔린다고/팔 생각 없다고 그런 성질이 변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알만한 분이, 알만한 갤러리가 왜 저러실까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저런게 뭐 문제가 되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참 댓글 줄줄이 비아냥이 정말 심하네요.
    • 이슈화 안될거에요. 존재하는건 이슈거리가 아니라 이슈화를 바라는 '오지랍'이죠. 이미 오늘로 끝난 전시회인데다가 저쪽애들 수준이나 일반 국민정서상 아트전시회는 시비거리가 아니라 문재인에 대한 젊은층의 호감도 상승 이슈만 됩니다.

      기것해야 없는 네거티브 이슈도 만들어야할 처지인 ㅂㄱㅎ쪽이나 조중동에서 이런 소스에 대해 구체적인 보도보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정도로 일반 유권자들에게 '음...뭔가 구린게 있긴 있어 역시'라는 인식을 주는 소재로 쓰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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