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말이 뭔가요?

그러니까 사모님의 대척점에 있는말 말씀입니다.


부군은 아랫 사람의 남편에게 쓰기도 하니 적절치 않은것 같고요.


10년 이상을 궁금해하다 올립니다.

    • 이런게 있네요. 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70000000533/3/70070000000533/20040408/8048331/1
      저도 궁금해서 몇 개 찾아봤는데, 위 기사 내용이 대부분 반복되고 있어요. 누가 원본인지 알 수 없을정도로요.
      이게 아마 여성들이 사회에 참여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필요라서 사실 적절한 호칭이 없는 것 같아요. 직함으로 부르는 거나 바깥어른이라고 부르거나 저는 둘 다 적절치 않아보이지만, 그래도 그게 그나마 사회에서 통용되는 수준인가봐요. 예를 들면, 전업주부인 남편인 경우에는 직함으로 부를 수도 "바깥" 어른도 아니니까요. "X 선생님"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우리가 보통 "사모님"으로 부르는 경우에는 사모님의 성을 모르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남편의 경우에는 성을 알아야 "X선생님"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직업이 교사가 아닌데 그냥 "선생님"으로 부르기도 좀 그렇구요.
    • 진짜 애매하죠. 저는 보통 사부님 아니면 선생님으로 불러드려요.
    • 직업이 교사가 아니더라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많아요.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한테도 많이그렇구요.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적당한 말이 없더라구요.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그나마 부르기 편해보이네요.
    • 여러분은 남자 상사 그것도 사장님이 아니고 그냥 차장 과장정도의 남자상사의
      와이프는 머라고 부르십니까?(나: 여자 / 상사: 남자)
      • 저 여자인데 저도 이거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남자들은 이런 경우에 '형수님' 하면 끝나던데 저는 부를 말이 없더라고요. 직접 뵌 적도 없고 친분도 없는 분을 '언니'라고 할 수도 없고, '사모님'이라고 하자니 너무 늙어보이고.. 실제로 제가 사모님이라고 불렀더니 남자 상사가 손사래를 치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여성이 사회생활한 역사가 얼마 안되어 그렇겠죠..
    • 그냥 남편분(부군)과 아내분(부인)이라고 부르면 편할 텐데 그럼 또 간혹 듣는 쪽에서 기분 나쁘다고 그럴 수도 있으니 안 부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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