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 조토끼

조토끼는 제가 안 좋아하는 왜소한 어좁이 스타일인데 왜 이렇게 멋진 걸까요?
루퍼에서 분장 웃기다고들 하던데도 너무 멋졌습니다. 목소리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닌데 말할 때 호감이 마구 급상승합니다.

에밀리브런트가 개구리 신호로 조토끼 호출한 뒤의 장면은 올해 최고 섹시한 장면으로 저 혼자 인정...ㅡㅡ
아...내가 저 화면으로 들어가고 싶다...

조토끼의 마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 선한 인상이 참 좋아요.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 지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은 행동거지에서 그런게 배어나오는 거라 생각해요.
    • 루퍼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장면에서 저는 응? 하면서 "이건 확실히 내인생 최악의 러브씬으로 기록될 것 같다"했어요. 전혀 케미가 느껴지지 않아서 웃음이 났거든요.;; 에밀리 블런트는 정말 멋졌고요.; 갠적으로 불필요한 장면이라고 느꼈어요.
    • 저는 그걸 보고 나도 내 욕망에 충실하리라 다짐을...
    • 조셉이가 초반에 조직 리더하고 대화할때 브루스 윌리스 입모양 흉내내는 거 보고 웃겼어요^^ 지적이면서도 열심히 하려는 귀여운 구석이 보여서 좋아요.
    • 연기를 잘해서 아닐까요.500일의 섬머보면서 느낌..
    • 다른건 몰라도 다 연기력 때문이죠. 저는 최근에 조셉 고든 레빗에게 빠져서 이 분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토크쇼를 닥치는 대로 보고 있는데 케릭터를 만드는 능력 하나는 정말 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즌이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조셉이 언젠가는 정치가가 되지 않을까 가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최근에 토크쇼나 각종 인터뷰를 보면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평소에 이 양반이 시사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자기 의견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토크쇼에서는 아예 무슨 젊은 의원 후보가 인터뷰 하나 그런 생각이 듭디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