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동계 올림픽 경기장 건설 공약은 득표율로 보면 어떻게 보시나요?

http://www.vop.co.kr/A00000570305.html


문재인 후보가 dmz에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겠다. 뭐 이런 공약을 말했는데요.


이 공약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 공약으로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따지면 +일까요? -일까요? (철저하게 선거를 승부라는 관점으로 본다면요.)


제 생각은 남북화합이야 좋지만, 왠지 문,박 어디에도 안 속하는 중간층에는 - 작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남북관계에서 보수적인 분이 많을거라 혼자 지레짐작중이라.

    • 남북화합은 좋지만 DMZ에 뭘 짓는다니 정말 생뚱맞네요. 전 문 지지자이지만 이건 적극 반대요.

      지금 평창에 동계올림픽 경기장 짓는 것도 산 허물고 그래서 화나는데요.

      제발 뭘 건설하겠다는 공약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토건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자연을 훼손하는 것에 있어서는 전 좀 엄격한 입장이라 더 그렇네요.
    • 크로스컨트리라는 종목과 잘 어울리는거 같기는 해요. 해당 종목이 엄청난 대형 토목, 건축공사를 유발하는 경기종목은 아니거든요.
      가장 긴 코스가 50km 인데 그냥 올레길 수준도 필요없고 눈 쌓인 벌판만 있으면 가능한게 크로스 컨트리거든요. (돈도 별로 안들어요. 관람석이 필요하긴 하지만...그거 조립식 강구조로도 가능해서 나중에 해체하여 재활용하고 개발된 코스는 스키인들에게도 공개하여 사용하게 할 수도....그 자체로 평화관광코스가 되는)
      메인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평창과의 연계성 등도 고려해야할 것이 많지만, 동계올림픽관련하여 남북해빙무드를 대외적으로 과시하기에는 이만한 아이디어도 없지 싶은데;;
      하도 남북 긴장상태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북한, 통일이 관련된 뭐만 나오면 불쾌지수부터 유발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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