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에서 조치가 취해질 겁니다'

나는딴따라다 올라온것 들었는데 재밌네요.

 

미국 출장중인 평범한 회사원(?) 탁재형PD에게 온 괴 카톡 "박근혜 지지자 명단에 올리겠습니다 부득이 원하지 않으시면 연락주세요 -박근혜캠프 생활체육단장 아무개"

 

이 어이없는 카톡을 받은 사람들이 더 있었고 회사원 탁씨는 자기 트윗에 캡쳐해서 올렸죠. 기사화도 됐다는데 검색은 안되네요. 기자의 확인결과 캠프에서는 '그런 직함은 없다'라고 확인해줬다고.

 

알고보니 이 사람은 실제로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는 강남 뭐시기 뭐시기 스쿠버단장(?)이라는 긴 직함과 자기 임명장을 캡쳐한 사진까지 올려놓은 실체가 있는 사람이었고...

 

다시 탁PD에게 걸려온 전화(이 부분은 녹취도 됨)

 

'선생님한테 제가 카톡을 보냈나요?'

-_-?

'선생님은 저를 모르신다고 하지만 저는 선생님을 알구요. 어쨌든 잘못 눌러서 보냈던것이라게 맞다면 그건 제 실수구요'

-_-?

'변호사랑 이야기가 되고 있고...'

-_-??

'새누리당 차원에서 선생님에 대해서 조치가 취해질거라는걸 말씀드리구요'

-____-?? 지금 저를 위협하시는 건가요?

'아뇨 위협은 아니구요 조치가 취해질거라고 들었구요 변호사를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고'

-_-?

'저도 캠프에서 툴을 받아와서 일을 하는 입장이고'

-_-?

 

국제전화 통화료 16000원을 남기고 그렇게 이상한 협박은 끝나고...

 

 

 

시즌2 마지막회인데 작곡가 김형석씨가 게스트로 나왔네요. 그동안의 게스트중에 제일 인지도있는 거물인듯

참고로 김형석씨는 문캠프 로고송을 작곡했습니다

    • 숙청을 당하는 것인가!
    • 언닌 강남 스탈린~!!
    • 완장 찬 사람의 전형적 행태가 보이네요. 만약 그네 씨가 되기라도 하면 수없이 많은 완장들 꼴을 어찌 볼지...
    • 진짜 영화같은 일이네용
    • 근데 원래 작곡가 같은 연예계 인사들이 이렇게 유세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 예전에 있던 일인가요? 김형석 씨는 로고송 작곡, 문화예술인 지지선언 참여, 유세 동행까지 좀 많이 함께 하는 느낌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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