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 연구소? 믿을만한 곳인가요??

이번에 프레이저보고서 어쩌고 하면서 다큐가 나왔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더라구여..

듀게에서도 두번정도 올라왔었는데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어요.

민족문제연구소라는데서 만들었다는데 믿을만한 연구소인가요??

어떤사람은 거기 연구소장부터가 친일이라고 하던데..

저번에 얘기한 제 친구도 걔네는 걍 빨갱이라고 하구요..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했다는것도 근거없이 민족문제연구소가 지어낸 얘기라고 하고..


저도 처음엔 오오 이런사실이!! 하면서 봣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좀 편파적인거 같기도하고

영상이 나온 시기도 대선에 딱맞춰서 나온게 왠지 좀 수상쩍고 하네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곳인가요? 

    •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한 것으로 유명하죠. http://rigvedawiki.net/r1/wiki.php/민족문제연구소 저 위키항목과 링크된 관련 항목들도 읽어보세요...
      • 제 친구가 하는 말은, 그거 편찬할때도 좌파쪽친일은 빼놓고 한국건국세력만 친일로 몰았다고 하더라구요..
    • 1.친일파에 빨갱이면 박정희인데요?
      2.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 아는 분들이 속한 곳이어서 말하기 조심스럽긴 한데, 다 믿을만한 분들입니다.
      일단 소장이신 임헌영 선생님 이력부터 찾아보시면 감이 오실지도요.
      • 그렇군요. 저도 임헌영이란 분의 이력 봣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뉴데일리에서 나온 '임헌영씨의 친북적 과거소행' 기사를 보여주더라구요.. 뉴데일리면 못믿을 만한 거죠?
    • 친일파에 빨갱이면 박정희죠.독립군 토벌이 지어낸 얘기라니요.
    • 그 친구라는 분이 참 재미있는 분이로군요. 혹시 일베회원인지 알아보세요.
      살다 살다;;;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친일파라는 이야기까지 퍼트리고 다니는 놈들이 다 있네요 ㅋㅋ
      세상에 41년생인 사람이 친일파였다면;;; 도대체 이게 말이야 똥이야;;

      보니까 어떤 양아치들은 권력에 의하여 조작된 '남민전사건'관련내용중 김일성충성문같은걸 돌리면서 마타도어를 하더군요.
      그런 자료가 인터넷에 버젓이 돌아 다니는걸 보면서 참....역겹더라구요. 저런애들 그리고 이 본문글을 쓰신 분의 친구라는 사람처럼 악성 날조된 근거로 자신들의 정치적인 반대노선의 단체와 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콩밥좀 먹였으면 좋겠습니다.
      • 친일이 아니라 친북...
        그런데 그친구 일베하긴 하는것 같습니다.
        • 본문에는 친일로 쓰셨는데요....
          • 어이쿠 죄송합니다.. 제가 좀 성의없이 막썻네요. 본문의 친일은 현연구소장의 아버지 얘기입니다.
            임헌영씨 이력을 보니 아버지가 친일인데 아버지도 스승도 친일이면 다깠다! 라는 식의로 결연함을 얘기하고 있는 걸로 봐서
            아버지가 친일이었던건 사실인건가 보네요..?
            • 도대체 님이 옮기고 퍼 나르는 내용들의 소스가 다 어딘가요?
              뉴데일리나 조선일보가 소스라고 하면 별로 대꾸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참고로 공개적으로 알려진 임헌영씨의 부친인 임우빈씨에 관하여 알려진 행적은 '보도연맹'으로 무고하게 학살되었던 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라는 사실 뿐입니다.

              보도연맹이 어떤 사건인지 그런 수꼴애들 말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검증된 객관적 사실을 찾아보세요. 정말 궁금하신게 '진실'이라면 말입니다.
              • 아, 저기 bigcat님이 말해주셨네요. 너무 허투루 대충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사실 그친구가 뉴데일리 기사를 링크해줬을때 무슨 뉴데일리를 보냐? 라고 말하고도 싶었지만 그럼 걍 싸움날거 같기도 하고..
                구글링해서 나오는 얘기들은 확실히 너무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많아서 뭘 믿어야할지 모르겟으니, 님 말대로 학문적으로 검증된걸
                봐야할것 같네요... 그런데 그런것은 어떻게 찾는건가요?
    • 저도 어제 동생이랑 같이 프레이저 리포트라는 다큐를 봤는데 괜찮더군요.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내용들이라서 그닥 놀랍지는 않았구요.
      그런데 그 다큐 다른건 몰라도 케네디를 비롯한 미 정치가들과 박정희의 자료화면들이 기가막히게 합이 맞더군요;; 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연신 감탄하면서 봤네요.
    • 아버지나 할아버지, 혹은 스승이나 집안의 어른들이 친일파인 경우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특히 유명인사들 중에서요. 정치가들이나 학자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적지 않은걸로 아는데, 일단 이런 부분은 인정하고 비판하면서 자기 소신대로 자기 할 일을 해나가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 평범한 등대/ 아무래도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친일파 연구로 유명한 분이 계세요. 민족문제 연구소도 그 분 연구를 토대로 만들어졌고(제가 그 분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 분 아버지가 친일 경력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친일파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연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고 알고 있는데, 그 분과 헷갈리신 것 같군요.
    • 그냥 프레이저 보고서 원문을 읽어 보시면 되겠네요. 읽어 보고 판단하세요.
    • 제가 십년쯤? 전에 알바도 했었고 소속 선생님에게 강의도 들어봤는데. 믿을 만한 곳입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연구소의 기본 성향이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민족문제 연구소 보다는 친구분을 한번 의심해 보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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