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어제 꿈에 티아라 지연이 나왔어요. 왜 나왔는지는 이해 불가능. 하여간 007 영화 속이었고 그 사람은 본드 걸. 제임스 본드는 크레이그보다는 브로스넌 스타일.  경비행기로 하늘을 날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행기에 폭탄이 장치되어 있고 몇 분 안에 터진다나요? 제임스 본드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는데, 아직 지연은 뛰어내리지 못했고 밑은 주택가. 어떻게 될 것인가. 궁금했는데, 여기서부터 자각몽. 그것도 완전히 발을 잘못 디딘 자각몽이어서 꿈 속에서 이 사태를 해결하지도 못했죠. 그냥 꿈이 끊겼어요.

2.
요새 우결 풀리는 거 보면 유인나가 정말 아쉬워요. 진짜 괜찮았을 텐데.

3.
식염수로 코청소 시작. 어마어마하게 큰 관장용 주사기에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를 넣고 코에... 견딜만 합니다. 근데 효과가 있나? 오트리빈 사용 이틀 째. 아슬아슬해요. 이래도 안 되면 병원에 가야죠.

4.
이제 집에 고양이가 두 마리. 한 마리 가정입양했어요. 몇 주 됐습니다. 새로 온 애는 수컷이고 말썽쟁이입니다. 잘 지낼까봐 걱정이 되어서 한 동안 이야기도 못했어요. 처음 아기가 오니까 누나가 긴장해서 털을 마구 날리는데, 신기하더군요.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동생이 자꾸 누나 밥을 훔쳐먹고 놀자고 귀찮게 굴긴 하지만. 그래도 요새는 같이 자고 젖도 물리고 그러네요.

5.
세상 멸망이나 대변혁의 조짐이 느껴지십니까? 이제 마야 달력 운명의 날도 한 달이 안 남았는데?

6.
파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아직 별 재미를 못 느끼겠습니다. 재미를 느끼려면 바다로 가야 하나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여진구는 얼굴만 보면 성인배우 같아요. 목소리도 그렇고.
    • 3. 그 식염수 코에다 직접 넣는거 안좋은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ㅜㅜ

      5. 전 좋은 일이 까닭없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 거대한 재앙의 징조라는 믿음이 있거든요. 작게 보자면 좀 그런 경향도 최근 있어보였지만 대국적으로는 안좋은 쪽으로 굴러가는 일도 많으니까...
    • 0. 우왕 안젤라베이비 예뻐요
      1. 흥미로운 꿈이네요. 혼자 못 뛰어내린 지연의 복수극..이런거 이어지면 재밌겠어요
      5. 대선 결과에 따라 멸망인지 아닌지 나오겠죠ㅜㅜ
    • 그래도 오트리빈 계속 넣는 거 보다는 낫겠죠.
    • 5.정말 아무일도 없듯이 흘러가다가 그냥 절대자가 전기 스위치 내린 것처럼 '팟'하고 암흑(멸망?)이 되어버리는 것도 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애초에 없었던 것 처럼..
      (하지만 그럼 그전에 듀게에 작별인사를. 안녕. 안녕 여러분)
    • 5. 멸망하기 전엔 예고나 카운트를 했으면 좋겠어요. 먹고 싶은 거 잔뜩 먹고 마무리 짓고 싶으니까요.

      6. 뱅갈 호랑이가 필요하죠.
      • 5. 평소대로 지내다가 갑자기 하늘에 카운터가 뜨고 꽝. 멋지네요. -_- (그렇다면 아라비아 숫자로? 사운드는 각자의 머릿속에서 자신의 언어로 자동재생 ㅋㅋ. 역시 10부터 시작하는 게 정석이겠죠?)
    • 0. 저 사람이 안젤라 베이비인가요?
      오모나..엄청나게 예쁘넹.
      역시 깡깡마르고 / 성형이고 뭐고 이쁘고 볼 일입니다.
      정말 베이비같이 예뻐요 전 18세 19세로 봤어요.
    • 누구요 입맛 다시는
      꿈 참 잘만들어서 잘꾸어요 이해 불가능.
      한두번 해보는 것도 좋죠 안해봤어요.
      안망한다니까요 해가 멀쩡한데요.
      김선아가 애 같이 보여요.
    • 오트리빈도 경우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하네요. 혹시나 알러지성 비염이시면 오트리빈 사용하지마시고 병원으로 직행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 5. 새로운 마야 달력이 발견되어서 날짜가 늦춰졌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뉴스검색해보니 5월달 기사가 뜨긴 하네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1601008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