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행운이 그로 인한 행복이 다른 이의 희생 위에 쌓아올려졌다는 것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요?’ clancy님 근데 정말 이렇게 생각하세요? 요전번에 개념없는 여직원의 부탁에 대해서 '솔로인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하다니 인격모독이야' 라고 화를 내셔서 다른 분들하고는 약간 화내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느꼈었거든요. 정말 커플은 솔로의 희생을 어둠으로 삼아 빛나는 빛인가요? 솔로는 뭔가 배려받아야 하는 존재인가요 정말? 커플인 사람들은 솔로를 조심스럽게 배려해서 이야기해야하나요?
퇴고고 고민이고 없이 한 번에 쓴 글이라... 정리가 된 내용은 아니에요 ^^; 뭐 그렇기 때문에 속내가 드러났을 지도 모르지만 무튼 우려하시는 정도로 치우쳐있는 건 아니에요 극중 인물은 이야기의 당위를 위해 과장한 거죠. 그렇다고 저런 생각을 아예 안하는 건 아니죠. 이야기에도 나왔지만 성비의 불균형상 누군가는 희생해야만 하죠. 예전엔 농촌 노총각들이었고 요즘엔 저같은 연애무능력자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