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오늘 받은 충격! <아이들>의 연날리던 꼬맹이가 <거북이들> 감독이라니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단편 <아이들>이요.
거기서 좀 조용조용한 연 만들던 남자애(=사실 내용이 <파수꾼>이랑 비슷해서 제 머리속에서 두 작품이 마구 섞여있어서 확실진 않지만)가
<거북이들>의 구교환 감독(이자 주연배우분!)이셨네요
제작연도는 겨우 3년 차이인데
어떻게 이렇게 3년새에 폭풍성장하신 거죠!?!!
<아이들>은 보면서 상꼬맹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북이들>은 보면서 엄청 아저씨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원래 인면맹이긴 하지만.. 이번엔 제 안면인식장애 탓이 아니라 진짜 배우분이 몰라보게 비약적으로 성장(그냥 말그대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필모 보니 <남매의 집>에도 나오셨더군요. 아직 보진 못해서..
근데 이 배우분 엄청 기대돼요, 말투나 표정이나 너무 좋아요!
아래는 <애드벌룬>의 이우정 감독이 연출한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