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 이정희씨의 공중파 토론 데뷔가 진보-반 새누리 진영에 진짜 마이너스인 부분은...

아무래도 이정희씨로 대표되는 반민주세력.. 거칠게 말하자면 NL/경기동부가 진보판 전체를 쥐고

흔들고 있다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죠. 아래에 이정희씨의 박근혜씨 극딜을

보면서 속이 시원하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여기가 지난 봄에 있었던 그 통진당 사태 때의

듀게 맞나 싶어요.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877&document_srl=3981904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877&document_srl=3983016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880&document_srl=3978619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880&document_srl=3978957 

 

 

박근혜씨에게 다까끼 마사오라는 이름을 들먹이며 공격을 한 것이 어떤 한풀이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리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NL/경기동부/당권파가 아직

과거 박정희 정권이 국민들에게 지은 죄에 비해 죄가 가볍기 때문에, 덜 위험하기 때문에 봐줄 수

있는 걸까요?

 

이정희 “北세습…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노당 판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81738301&code=910303 

 

 

기사 추가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042142505&code=990100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45729.html 

 

 

 

이정희씨가 박근혜씨에게 민주주의, 민족주의를 들먹이며 공격하는 광경은 사실 굉장히 씁쓸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통진당 합당까지 들먹이자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이만..

 

 

 

    • 저는 오늘 토론보니 만약 이정희가 대통령되면 21세기니 박정희처럼은 못 하더라도 비슷하게 정치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실 박근혜가 처음에 던진 애국가와 국민의례 관련 부분은 어떻게보면 오늘 토론의 흐름을 결정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고 봐요. 사실 전 질문 자체는 적절했다고 보는 편이라서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정말 어떻게 어떻게 넘어 가더군요. 사실 토론에서 '이긴다'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말은 참 잘했어요. 저도 보는사이에 자연스럽게 흐름이 넘어가고 넋놓고 보았으니까요. 결과적으로는 토론의 페이스를 뺏아 오는데는 성공했지만 되짚어 보았을때 결국 그녀는 종북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후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문제인의 미사일 질문때도 평화 이행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스리슬쩍 넘어갔구요. 토론 말미에 토론 룰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을 내비치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그 토론 룰을 가장 잘 이용한 사람은 그녀인 듯 합니다. 재반론이 없는 토론(?) 룰이 그녀를 훨훨 날게 했어요. 보면서 '지금 다른 후보가 질문한게 그게 아니잖아?'라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물론 이정희의 페이스에 말려서 '왜 나오셨어요?'같은 말을 하고 만 박근혜를 바라보는 데엔 일견 통쾌한 구석이 있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 박근혜를 잘 깐다고 이정희가 좋은 정치인이 되겠습니까. 정작 자기가 하는 정치는 비민주적인데.
    • 그저 오늘 그 순간.만이 통쾌했다는 것이죠. 이미지는 똑같습니다. ㅎ
      이미지에 관해서라면 오히려 ZZZ님의 의견과 비슷한 느낌이 확고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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