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효과적인 네거티브 전쟁

EBS의 다큐프라임 킹메이커에서 나왔듯이 네거티브 전략은 상당히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Qup3IdkOpU ) 네거티브 전략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선거전술의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이것을 인지하는것이 궁지로 몰린 이정희의 전략이죠. 분명히 지지율이 올라 간다면 문재인과의 단일화에서 아주 좋은 협상의 돌파구가 생깁니다.

그 시점은 TV토론이 끝나는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극적인 단일화를 위해서는 17-18일 사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투표용지 인쇄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연출력과 과거 심상정의 전례를 봤을때 이즘에서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통진당과의 연합이 역설적으로 불리할 지 모르지만 분명 이정희는 자기들의 대본을 만들어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말라죽나 싸우고 죽나 죽는것은 마찬가지니 두려울 건 없겠죠.문재인 후보의 경우 안철수의 지지가 이어진다고 해도  문 후보가 가지는

진심의 정치인 이미지는 일반 대중에게 그닥 어필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역대 대선중 최고의 박빙이 될 이번 대선에서 그렇게 신랄하게 까던 통진당1% 표가 캐스팅 보트를 잡겠군요.

재미있는 일 입니다.


결론은 그래서 김순자 후보에게 한 표 주세요!^^

    • 저는 그게 재밌는 일이 아니라 공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포인지는 몰라도 문 후보가 효과적으로 남은 토론회를 이끌어 가지 못한다면 통진당에게 먹히겠죠. 제가 볼때 안철수가 지지한다고 해도 근소하게 차이날 것 같습니다. 캐스팅 보트 전략 아 역시 탁월한 선택입니다. 그들의 정치력은 심상정류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 마지막줄은 유머로 한 얘긴가요
    • 덧붙여 얘기하자면 이정희 후보는 문후보 지지자들을 빼어오는 전략입니다. 그러니 문후보나 그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계륵인거죠. 한국 정치는 이념과 정책이 아닌 화려한 쇼와 드라마 입니다.이 이상한 나라의 연극이 우리 현실임을 인정하고 바꾸지 않는 이상 쇼는 계속 되겠죠. 근데 너무 뻔한 드라마는 싫습니다. 반응들이 나오고 있어니 지켜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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