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미드 굿 와이프 보고 있는데, 캐리가 귀염귀염하네요
저렇게 웃을때 입술 사라지는 사람은 귀염귀염한 맛이 있네요.
게다가 알리샤나 칼린다가 종종 까는게 또 귀염귀염.
길모어걸스에서 7년여간 주인공남친으로만 알고 있던 맷 주크리가 어엿히 로스쿨도 나오고 변호사로 성장하다니 감격스럽습니다ㅠㅠ (???)
아무튼 굿와이프보면 미국에서 변호사가 왜 그리 욕먹는 직업인지 알거 같아요.
진실/거짓이 아니라, '진실인것처럼 보이는것'을 제시하는게 변호사의 일이더만요....
심지어 의뢰인이 유죄여도 무죄인것처럼 보이게 상황을 만들고 바꿔놓아야 하는게 변호사니까.
인간으로서는 정말 안할 행동도, 변호사라서 용납하고 해야하고...
애가 죽어가는데도 보험회사가 의뢰인이면, 보험금을 안주려고 최대한 시간을 끈다던지요..
변호사라는게 매력적인 직업인건 사실이지만, 저는 저러고는 스트레스랑 열불이터져서 못살거 같아요.
암튼 알리샤는 너무 카리스마 넘치고, 칼린다는 너무 잘난거같지만 좋고, 캐리는 귀염귀염하고, 윌하고 다이앤도 좋고.
상대편 검사나 변호사들도 욕나오지만 매력적이고.
괜찮은 드라마네요...ㅋㅋㅋ 2일만에 시즌1을 다 몰아본건 함정(..)
글의 마지막은 마약하고 헤롱거리는 캐리랑 / 승리의 줄리아나 마굴리스
남편이 7살 연하에다가 하버드 출신 변호사래요.... 능력자 누님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