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예전에 얼핏 본 프랑스 철학자? 이야기 같은데요...

서로 엄청나게 싫어하는.... 라이벌 혹은 정적 사이인데...

어떤 이유에선가? 한명이 국가에 의해 처벌 받을뻔할 때, 그 정적이 제일 먼저 나서서 처벌에 대해 반대한??

그런 사례를 기사였던가? 에서 본 것 같거든요.. 프랑스 철학자?로 기억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아니면 꼭 프랑스 철학자 사례 아니더라도 이런 비슷한 사례 아시는 분 댓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왠지 조선시대에도 이런 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

    • 설마 볼테르 말씀하시는 건가요?? 음... 아닌가;;
    • 대표 논객 5인 “진중권 탄압 중지하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020049405&code=940100

      강준만이 진중권을 변호한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봐요.
    • 미국의 국부중의 한명이자 2대 대통령인 존 아담스도 미국 독립 이전에 정적인 왕당파를 변호하면서 이성적인 재판을 이끌려고 노력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국보법 관련 글에 필요해서 뭔가..서로 치열하게 논쟁하다가도 공권력이 개입하려할때 앞서서 반대했던 사례를 찾고 있는데 아 이름이 계속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ㅠ
    •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말을 할 권리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
      볼테르의 사상을 정리한 이블린 홀(Evelyn Hall)이 '볼테르의 친구들'이라는 책에서 볼테르의 관용론에 대해 표현한 글이라고 합니다.
    • http://en.wikipedia.org/wiki/Boston_Massacre

      The Part I took in Defence of Cptn. Preston and the Soldiers, procured me Anxiety, and Obloquy enough. It was, however, one of the most gallant, generous, manly and disinterested Actions of my whole Life, and one of the best Pieces of Service I ever rendered my Country. Judgment of Death against those Soldiers would have been as foul a Stain upon this Country as the Executions of the Quakers or Witches, anciently. As the Evidence was, the Verdict of the Jury was exactly right.
      This however is no Reason why the Town should not call the Action of that Night a Massacre, nor is it any Argument in favour of the Governor or Minister, who caused them to be sent here. But it is the strongest Proofs of the Danger of Standing Armies.
      —John Adams, on the third anniversary of the massacre.

      리버시티님 말 듣고 기억나서 찾아봤는데 정말 멋진 분이에요. 언급하신 부분은 보스턴 학살 맞지요?
      • 네. 맞는 것 같습니다. HBO에서 제작한 존 아담스에 대한 미니 시리즈를 초반 1-2회 정도 봤었는데 위카피디아에서 설명한 저 사건이 맞아요.
    • 조선시대 건저의사건이 떠오르네요
      유성룡이 반대파 정철의 사형을 반대했던..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철의 발언권을 지켜주기 위한건 아니었던거 같긴하지만..
    • 순간 드레퓌스와 에밀졸라가 생각났는데 이 사람들은 적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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