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놓고 겨냥한 것 같네요. 품격있는 발언을 해달라느니 -_-; 인간적인 매력을 측정해서 시청자보고 점수를 매겨달라느니. 이정희 너 싸가지 없다 이거죠. 박 후보가 저런 사회자발언을 요구했다기보다는 알아서 먼저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 박 후보 기조연설은 지루해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안 들어오네요 -.-; 그냥 외운 말 따박따박 하는 것 같아서. 중산층 비율 70프로까지 올리겠다는 그 말을 어떻게 지킬건데 -_-;;
상관없죠-.-; 하지만 일부 보수유권자층에게는 같은 빨갱이로 묶인다는 걸 알고 있는게 조중동의 틀짜기 이유죠. 저는 이정희가 한 짓 때문에 이정희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하지도 않은 잘못을 가지고 후드려맞는 꼴을 보기가 싫네요. 이상한 꼬투리 안 잡히고 말 잘 한채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입 열때마다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보게 되구요.
여의도 텔레토비의 구라돌이 이미지만 보고 현실에서도 이상한 캐릭인줄 알았는데 이정희 후보 팬됐습니다. 목소리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발움과 문장의 맺고 끊음이 절도있어요. 보통 아나운서보다 낫네요. 보통 이야기가 길어지면 가끔 문법에 맞지 않는 말도 하게 되는데 이후보는 그런게 없어요 ㅎㄷㄷ 말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매력적인줄 몰랐네요.
지난 8월 7일 헤럴드 경제 기사.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최저 임금이 5000원도 안됩니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최저임금이 5000원을 넘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뉴미디어 토론회에서 박 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서민 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던 중 잇따라 오답을 내 눈총을 샀다.
이날 사회자는 후보들에게 “2012년 기준으로 아르바이트 최저 시급이 얼마냐”는 질문을 던졌고 , 임태희 후보가 답변을 하지못하자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이 넘어갔다. 이에 박 후보는 “5000원…좀 넘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하지만 올해 법정 최저 임금은 4580원. 오답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자 박 후보는 “아르바이트 시급이 5000원이 안 되느냐”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808000507&md=20120810003233_AN)
@ cafeniemand 약 8분 전 박근혜 후보가 금쪽 같은 답변시간 1분 30초의 대부분을 "너 나한테 이런 거 꼬치꼬치 물어보지마, 이 싸가지 없는 년아"를 길게 늘여 말하는 데 썼다.
ㅋㅋㅋㅋ 듀나님 리트윗 보고 있어요..ㅋㅋㅋ를 안 쓸 수가 없네요. 아우 박 후보 질문이 너무 멍청한데 (그 말 그대로 지난 이명박 정부때 집권여당이었던 새누리당 수장으로서 당신은 뭐 했냐? 이러면 할 말이 없을 테니깐요...) 문재인도 답안을 너무 덜떨어지게 해서 속터지네요! 아우!
순발력있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이정희가 너무나 압도적이네요. 마무리발언까지 오늘 토론 내내 귀담아들을 말이 많았어요. 문후보는 지난 토론보다는 훨씬 좋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임팩트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박근혜는... 과반수에 가까운 사람들이 저 사람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네요. 아.. 쪽팔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