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아이폰5 받았습니다.

어제 밤에 택배로 받아서 대선토론 보면서 몇시간 가지고 놀았는데..

3Gs -> 5로 넘어왔음에도 딱히 '우와 굉장해!' 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아마도 3Gs 에서 무리하게 iOS 6.01 까지 올려서 쓰다가 같은 버젼으로 그대로 넘어와서 그런건지도..


일단, 5는 레티나인데.. 내 눈이 막눈이라 그런가..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어폰은 좀 좋아진것 같은데, 어차피 막귀라 '좀 나아진건가?' 하는 수준이고..

시리는 몇번 해봤는데, 운전할때 문자오면 답장 보내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람도 설정해 보려고 했는데, 발음이 후져서 인지 6시반을 11시55분으로 설정.. ㅠ.ㅠ )


다만.. 빠릅니다.

3Gs 에서는 느려서 속 터졌는데, 5는 역시 빠르네요.

이제는 카메라 들어가서 20초씩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팟캐스트 들어가서 목록이 뜰때까지 멍하니 있지 않아도 됩니다.



3년동안 고생한 3Gs 는 그린폰으로 넘겨서 할부원금까는데 보태야 겠어요. 그것이 운명.







    • 그로부터 3일 후 3gs를 만져봤을때의 느낌이란...
      • 그전에 보낼겁니다...ㅋㅋ
    • 저희 부부는 아이폰5 첫날 개통해서 받았습니다. 디자이어와 X10의 답답함에서 벗어나서 굉장히 좋더군요. 한달전에 미니도 샀겠다 아이 사진찍고 보고 놀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빠르고 손에 딱맞고 좋습니다. 오히려 다른폰들은 좀 큰감이 있어 부담스럽더군요.
      • 예약1차였는데 그놈의 ㅄ때문에 늦게 받았어요.. 여보님은 4를 쓰시는지라.. 큰 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좀 길어진 크기가 살짝 거슬리는거 보면 더 큰폰들은 확실히 부담이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 헐 레티나의 차이를 모르시겠다굽쇼??????
      • 3Gs 랑 5랑 나란히 놓고 봐도 아.. 5가 조금 더 밝네? 하는 정도 밖에 모르겠어요. orz..
        • 헐.. 밝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3의 액정을 가까이서 보세요. 픽셀이 보이면서 눈이 아프죵? 그리고 다시 5를 같은 거리에서 보세요. 픽셀이 안보이면서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답니다. 레티나는 혁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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