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프리먼의 '루시 리우는 개다' 발언...

http://www.youtube.com/all_comments?v=VQ0d6ux00GI

 

마틴 프리먼이 루시 리우를 만난 이야기를 하면서 'She was charming... but very ugly. She's a dog. She's a very unattractive woman'이라고 말하네요.

 

농담으로 말한 것 같긴 한데, 안 웃긴 게 함정.

    • 인상이 안 좋아 보여서 싫어하던 배우였는데, 이제 맘 놓고 싫어해도 되겠군요.
    • 영드 셜록의 왓슨이 미드 셜록의 왓슨을 디스했군요.
    • 농담인건 알겠는데 부주의하긴 했네요. 사람들이 화내도 할말은 없을듯..
    • 어이구.. 할 말이 없네요..;;
    • 그러니까 이런 거네요

      '박근혜요? 정밀 똑똑합니다. 토론장에 그녀가 들어서면 다들 기가죽어서 고개만 숙이죠. 그녀는 완전 플라톤의 재림입니다.'
    • 유투브를 비롯해서 해외팬덤은 인종차별 or 단순외모비하를 가지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냥 브리티시 휴머라는 쉴드)

      마틴 프리먼이 평소에 N Word도 자주쓰고해서 인종차별발언같기도 하고.. 단순히 외모비하 같기도 하고..

      어찌되었던 3부작 영화 시작도 하기 전에 똥 투척;;;
    • 원래 미드버전 셜록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틴 프리먼 뿐 아니라 제작진도 그랬던 거 같은데.. 하여튼 프리먼이 원래 입이 거칠기도 하고 저 말이 영국스런 농담인 것도 알겠는데 저 자리에서 할 법한 말은 아닌 거 같아요. 미국에서 저런 농담하면 다들 정색하고 인종차별 얘기 나오는 게 당연할 거 같아요. 제가 아는 영국 애도 누구누구는 완전 개야 이 말을 몇번 하는 걸 봤을 땐 분위기나 맥락상 불편하지도 않고 그냥 웃겼는데 저 영상은 불편하네요.
    • 아니 저 냥반이 ㅉㅉ 저건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원래도 육두문자 입에 달고 살고 입 험하고 생각없이 나오는 대로 말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보통 카메라 앞에서는 뇌도 장착하고 그러더니만 에휴... 호감이 다 날아가네요. 쩝. 사과를 할 지 어떨지.
    • 저렇게나 막말을 하다니 용자인건지 바보인건지...
    • 리암 갤러거와 친분 있다고 해서 이미 그쪽에 대한 기대는 버렸습니다 (...)
      • 막말만 닮았고 위트는 안닮았네요
    • 으 원래도 입 거친 농담 잘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은 확실히 도가 넘었네요. 의도가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변명하기 어렵겠어요. 것도 하필 영화 개봉 앞두고.
    • '모건 프리먼'으로 읽고 할아버지 왜 그래? 하고 클릭, 마틴 프리먼 발견, 팬이라는 자각, 윤리 < 귀여움, 침묵...;;
    • 앞에 똑같은 게시물에 달은 댓글 다시 답니다.
      영국이랑 가까운데에 사는 저로서는 꽤 웃긴 농담인데요? 사실 마틴이 루시루가 못생겼다 come on 하는게 진짜 못생겨서가 아니라 당연히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전제하에
      농담 하는것 같은데..진행자도 그말을 받아서 마틴한테 그럼 당신이 더 예쁜거냐고 농담.. 이 나라애들도 그런식의 농담을 가끔 해서요. very unattractive woman 이라는 말도
      반어법이고.. 유럽애들이 루시루 스타일의 동양여성을 얼마나 섹시하게 생각하는데요!

      그의 말투가 너무 진지톤이라.. 이런일이 발생한듯. 제가 듣기론 'She is so f*****g hot, but i'm the prettier one' 이라고 들리네요.
      물론 수위가 좀 높았고 무례하게 보일수도 있는건 확실합니다만, 인종차별이니 동양인비하니 하는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프리먼씨가 잘못했네요. 제일 형편없는 농담이 왜 웃긴지 그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야 하는 것 임을 감안하면요.
    • 저한테는 루시 루가 원래 예쁘고 매력적이니까 맘 놓고 농담한 소리로 들립니다.
      무슨 인종차별은. 그러나 역시 반어법이 잘 안 먹혔군요.
      저는 개콘이 전혀 웃기지도 유쾌하지도 않으니 유머 코드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영국 애가 냉소적이나 반어적인 농담하면 미국 애들이 얼굴이 하애져서 '무, 무례해'하던 게 생각나네요.
      그간의 언행으로 보면 마틴 프리만이 바보도, 인종차별주의자도 아니었고요,
    • 이게 영국현지에서도 의견이 반, 반 갈리나보더군요.
      근데 저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아무리 농담이라도 여자한테 개라는 단어를...-_-;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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