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부담 적은 프랑스 식당 아시나요?

프랑스 요리를 먹어보고 싶은데 인당 4~5만원을 훨씬 넘거나,

 

저렴한 가정식 프랑스 요리라는 타이틀을 단 몇 곳도 후기가 애매모호해서 결정이 어렵더라구요.

 

흠.. 서래마을에 프랑스 식당보다, 한식 일식 퓨전이 이리 많은지도 첨 알았네요.

 

장소는 인서울이면 크게 상관없는데, 인당 3만원 이하로 괜찮은 프랑스 식당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마음은 피에르 가니에르지만, 그리 풍족하진 못하네요 ㅠ

 

아 그리고 사실 프랑스 요리 잘 몰라요,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봤던 꼬꼬뱅 이런거만 풍월로.. ㅋ

 

전에 한번 서래마을의 프렌치 코스를 먹었는데 걍 파스타 +알파로 이루어져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뭐가 다른가 싶더라구요.

 

이것이 프랑스요리다, 싶은 추천메뉴 있으시면 저에게도 살짝... ^^

 


덧. 와... 하나씩 찾아보고 있어요, 답변 너무나너무나 감사합니다.  

    • 워낙 유명하지만 마미 인더 키친 이요 ㅋㅋ
      • 자주 가는 곳인데 요즘은 못갔네요. 까망베르 치즈 돼지 안심 요리랑 말씀하신 꼬꼬뱅도 맛나고 디저트도 좋아요. 가격대도 디너로 먹어도 둘이 육만원 안으로 나오는 정도니까 런치엔 삼사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당ㅎㅎ
        • 그런데 여기 문닫았다가 함박 메뉴로 바뀐지 이삼년은 되었어요. 이제 프랑스 식당이라고 할수는 없을듯 해요.
      • 저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도 좋고 어설프지 않고요.

        가본지 오래됐지만 하하

        르생텍스는 좀 거품이 있어요.
    • 이태원 르생텍스가... 브런치는 그리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녁은 모르겠네용
      예전에 프랑스 음식은 기껏해야 바게뜨 정도밖에 안먹어봤으니 퀄리티 평가는 잘 못하겠..ㅠ 나쁘진 않았는데..
      • 저도 여기 추천하려고 들어왔어요. 근데 막 무지 맛있고 그렇진 않음 -_-;; 프랑스 사람들도 매일 무지 맛있는 걸 먹는 건 아니겠지.. 그런 기분으로 먹었어요.
        • 프랑스 사람들도 매일 무지 맛있는 걸 먹는 건 아니겠지ㅋㅋㅋ 좋은 말씀이십니다.
    • http://oroomdining.com/

      점심메뉴는 예산에 맞추실수는 있을듯. 단 10% 부가가치세 더하셔야 됩니다.
    • 도곡동에 "르 꼬숑" 있어요. 프랑스 가정식인데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아꼬떼"도 있지만 여긴 말씀하신 예산 밖이네요;
      • 르 꼬숑 괜찮나요? 거기가 출퇴근길이라 매일 보면서 가보고 싶긴 한데 평 검색해보니 너무 안 좋아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 버섯 샐러드랑 무슨무슨 돼지다리 맛있었어요. 하지만 족발이 더 좋은 나는 저렴한 입맛..
        • 저는 괜찮았어요. 악평이 많아서 저도 좀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대신 높은 기대는 금물. :)
          약간(?) 예산을 높여서 아꼬떼 런치를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고요.
          • 두 분이나 괜찮다고 하시니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여기 평일날 저녁도 문 닫는 날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전에 진짜 큰 맘 먹고 한 번 가봐야지 했던 날 전화 안 받아서 저녁에 지나가면서 보니 그 날도 문 닫고 있었고...
    • 청담동의 레스쁘아 추천합니다. 스프와 단품으로 드시면 예산 맞출 수 있을 것 같구요.
      점심 코스가 4만원(택스 별도)이라 그나마 저렴한 비용으로 프렌치 코스를 맛보실 수 있어요.
      양파 스프가 예술입니다. 겨울에 좋아요.
    • 뀌쏭82도 추천입니다. 플뤼님이 추천하신 르 꼬숑하고 비슷한 컨셉인 듯 한데, 역시 도곡동에 있고요.. 직접 가봤는데 음식 질도 괜찮습니다.
      • 양재천변에 있는 데 맞나요? 여기도 지나다니면서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없네 하던 곳이었는데..;; 우리 동네에 이렇게 프렌치레스토랑이 많았다니!! 여기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이 게시물은 스크랩감이네요. ^^
        • 네 맞아요 양재천 따라 있는 도로변에 있는 곳.. 크기는 작은데 제가 갔을 땐 그래도 손님이 꽤 있던데요.
          양재천변에 있는 식당들이 대체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 맞아요. 양재천변 식당들(+카페들) 좋은 데 많죠. 요즘 천변은 포화상태라 골목 안쪽에도 좋은 집들 많이 생기구요. 다만 가격이 다들 좀 비쌀 뿐....^^;
    • 점심만으로 한정이라면 프랑스문화원 문앞에 있는 카페데자르가 좋습니다.르생떽스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가격에서 거품이 빠졌죠. 2만원입니다.
    • 점심이라면 역삼역에서 바로 연결된 쉐 조세피나도 괜찮습니다. 저녁은 조금 예산초과일 것 같고요.
    • 프로스트님이 말씀하신 곳 괜찮아요. 위치는 프랑스문화원 검색하면 되고요(남대문 앞). 18층에 있습니다. 가격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인당 3만원이면 대충 될 거고, 애초에 내국인이 아닌 프랑스인들을 대상으로 한 식당이라서 딱 프랑스 현지 직장인들이 먹을만한 점심입니다.(좋다는 의미)
    •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프로스트님 말씀하신 곳은 이것이 프랑스요리다까지는 아니고 아주 가벼운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것같아요. 돼지고기 요리에 채소 약간 곁들인 수준,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직장생활할때 점심먹으러 자주 갔었어요.
    • 근래먹은 프렌치 중엔

      비앙에트르가 가장 좋았습니다

      가격은 런치가 아뮤즈, 에피타이져, 메인 ,디져트, 프티푸르와 차 해서 3.3만원

      피에르 가니에르 출신이라 스타일도 꽤 비슷
    • 강남지역이라면 "파씨오네"도 적극 추천합니다. 런치코스가 부가세 포함해서 4만원정도
      강북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아이님이 말씀하신 "비앙에트르",
      그리고 프렌치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에겐 "아따블르"도 안전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 건대입구의 르빠니에블루. 저렴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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