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윤여준이 문재인 후보 TV찬조연설한다네요

제목 그대로예요. 윤여준의 문재인 후보 TV 찬조연설이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네요. 이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까요? 걱정되네요. 그나마 박빙까지 지지율을 올렸는데..

전 지금도 이 사람은 좋게 안보이던데 말이죠. 전두환이 찬조연설해주는거랑 비슷한 것 아닌가요?.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12162407666

 

    • 전 이 사람 괜찮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윤여준은 야권의 오랜 지지층에서도 그리 적대감은 없을걸요?
    • 날카로운 창사랑의 추억이 있는 저로썬 굉장히 아스트랄 하네요.
      • 이 사람이 이회창 진영에도 붙은 적이 있나요?
    • 예전에 반대편에 있을 때에도 " 그래도 이 사람은 두뇌라는 건 있구나. 그리 인간이 불량하거나 야비하지는 않구나" 뭐 그런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 으악!
      전두환은 좀...ㅎ
      • 전두환 밑에 있었다는 것 말고는 이 사람에 대해 잘 몰라서요.
    • "윤 위원장은 이날 찬조연설을 통해 "문재인은 평생을 자기와 반대진영에 서있던 사람을 '같이 손잡고 가자'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마음을 움직여 함께 가는 지도자이자 민주적인 대통령감"이라고 호소한다." --> 내용 좋은데요. 어차피 공중파 방송 연설은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니, 윤여준 같은 사람이 티비에 직접 나와 저런 취지의 지지 연설하는 것 괜찮아 보입니다. 문캠에 윤여준 합류!가 보수층에서는 김종인->ㅂㄱㅎ 못지않게 꽤 이슈가 됐다고 알고 있거든요.
    • 한윤형 기자의 미디어스 기사, "최근 ‘윤여준의 생각’, 그리고 개혁세력의 딜레마 : [기자수첩] 개혁성과 전략적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해야 하는 어려움" 입니다.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53 윤여준의 책을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야권 지지자들한테 형광펜 좍 긋고 별 100개 그려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이 많아요.
    • 참고로 전 이 방송도 좋게 봤습니다. 문캠 합류한 직후의 뉴스y 인터뷰입니다.
      1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847471
      2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847501
    • 윤여준에 대하여는 진보진영에서도 대개 나쁜 소리는 안 나오죠.
    • Thule님이 링크한 인터뷰를 보고 있는데,
      30년대 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목소리나 표정, 제스쳐가 정력적이네요.
      도대체 어떤 행보를 걸어왔으면 '장자방'이라는 평을 들었는지 개인적으로 정말 호기심 가는 인물입니다.
    • 보수라 자칭하는 정치인들이 윤여준씨의 반만 따라가도 우리나라는 - 최소한 정치 영역은 - 몇배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분이 전략통이니 선거의 달인이니 이런 평가를 받기 때문에 문캠프 합류에 대해 선거전략적 측면에서 영입한 것이라는 평가를 할 수도 있는데요.
      전 당시 이분의 합류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이 양반이 가진 정치와 통치에 대한 철학을 문재인 후보가 공유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문후보 당선 되시고(*.*) 좋은 시너지가 나오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합리적인 보수라는 말 듣는 사람이니까... 치졸하게 굴지도 않고.
    • 과거 선택에 대해 완벽히 동의할 수 없을지라도 저는 이 분 좋아합니다.
      올바른 미래를 향해 가는 법을 아시는 현명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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