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잡생각 - 듀게의 정보력은 어느 정도일까

전에 제가 심심해서 "일해본 직종의 비밀과 노하우를 나눠봐요~" 했을 때 댓글로 여러 분들이 재밌는 정보 알려주셨습니다. 마트, 가구점 등등에서 뭐는 사라, 뭐는 사지 마라 등등.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인데.. 듀게 정도의 커뮤니티에서 각 회원이 정보원이 된다면 어느 정도 정보가 나올까요?

 

예를 들어 듀게에서 증권가 찌라시 같은걸 만든다고 치면.. 아 물론 연예인 가십을 지어내자는게 아니라 ㅡㅡ;;; 각자 일하거나 공부하는 곳에서 일어난 여러 일들을 작정하고 듀게에 올리고, 그걸 취합해서 단문 보고서처럼 만든다면 과연 어느 정도 질의 정보지가 나올까 궁금해졌어요.. ㅎㅎ "지금 언론에 우리 회사에 대해 뭐라고 나오는데, 내부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뭐 이런거.. 증권가에 계신 분이 고급 정보를.. 주시진 않겠죠.. ㅡㅡ;;;;;

 

물론, 정보가 의미가 있으려면 단체와 개인의 실명이 등장해야 하는데.. 그럼 회원 개개인의 신원이 밝혀져야 하니 불가능한 미션이겠죠 ㅋㅋ 저부터도 ㅎㅎ

 

완전 익명게시판으로 만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정보의 신뢰도 확 떨어질거고.. ㅎㅎ

 

국가정보원이 연일 삽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듀게정보원" 같은거 하나 창설하는 망상을 해보는 나른한 오후입니다.. 악 할일 많은데.. ㅠㅠ

    • 재밌는 생각이네요.. 노하우 공개정도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ㅎ
    • 여기가 회원만 글을 쓰기는 하지만 공개 게시판이라서 힘들거에요 일단.
    • 재밌는 발상이에요. 하고 싶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를 너무 외치고 싶어서... 연예계는 제가 담당하지요 ㅋ
    • 해당 게시글만 완벽한 익명성이 보장이 된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네요. ㅎㅎ
      그렇다고 대단한 뉴스거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 그런데 역추적이 가능할것 같아서 결국 인터넷에선 말 못할 것 같아요. 차라리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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