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ㄱㅎ은 또 TV 토론 거부를 했군요

ㅂㄱㅎ이 문재인 후보화 양자토론을 또 거부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대체 무슨 배짱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선거법에서 규정한 의무토론 3회만 하겠다는 얘기네요.

이번 대선처럼 토론이 실종된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 ㅂㄱㅎ 공주님 덕분이죠. 기억을 더듬어 보면 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 때는 정말 이런 저런 토론을 많이 했어요.

하다 못해 97년에는 한국논단에서 주최한 사상검증토론회라는 희안한 토론도 구경을 했는데 말이죠.

검색을 해 보니까 97년에는 TV토론만 54회, 2002년에는 27회의 TV토론이 있었다는군요. 토론을 무척이나 기피했던 MB도 11차례나 했는데 공주님은 정말 너무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는 언제나 미 대선 같은 멋진 TV토론을 볼 수 있을까요?

    • 이정희 후보가 없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하하하.
      • 그냥 토론 자체가 싫은거죠 뭐.
        지금 토론 코스프레 하는 낭독의 발견도 하기 싫은데 진짜 법은 못 어기니 어쩔수 없이 나오는거잖아요. 아으 진짜
    • 부하들이 하지마세요 대장님(딸리니까요) 그러니까 그래 그래 나쁜것들 하고는 이제 안해 그런거죠.
    • 유권자에 대한 기만이죠. 심각성을 모르는 듯.
    • 유세일정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더군요.
    • 유세일정 때문에 못한다고 하면서 2차토론 100분짜리 토론 과외를 유세도 안하고 이틀씩이나 받았죠. 예상문제중 최저임금 하나 나와서 흐뭇함
      • 토론 한번 하려면 최소 이틀은 아무것도 안하고 과외받아야 하는데 당연히 바빠서 못하겠죠.
    • 박근혜 대선레이스의 가장 큰 리스크는 박근혜 본인이라는 아이러니.
      • 온 국가기관이 나서서 공주님 옹립에 힘쓰고 있는데, 그 몇번의 토론으로 원점 회귀 원점 회귀. 반복........ 16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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