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유감

저는 엠파스를 계속 쓰고 있어서 아직도 다음이나 네이버보다 네이트를 사용하는게 편해요.

얼마 전 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주로 한국 새벽 시간이 활동하는 시간이라 네이트를 보면 큰 변화가 있어요.

반드시 새벽이 되면 뉴데일리 기사가 실시간 급상승 기사 1-10위 사이에 여러 개가 올라와 있는 거에요.

기사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내용의 배설물들이 실시간 급상승에 올라가 있는 거지요.


어제 오늘 국정원과 십알단의 꼬리가 잡혀서 이제는 괜찮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뉴데일리 기사들이 상위권을 점하고 있네요.

오늘의 특이한 점은 연예/스포츠 기사를 누르면 오른쪽 최상위에 뜨는 실시간 급상승 뉴스가 시사/연예/스포츠로 뜨는데,

시사/정치 뉴스를 읽으면 오른쪽에 실시간 급상승 뉴스가 사라져요.

이건 또 무슨 꼼수인지...


사실 포털에 뜨는 기사들과 댓글들만 봐도 현재 어떤 세력들이 이것을 조작하고 있다는 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지요.

포털들도 기업인데 정치적인 압력으로 사용자의 편의까지 무시하는 건 뭔가 아닌 것 같아요.

소비자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그렇다면 하나 밖에 없지요. 

한국 뉴스 때문에 네이트를 주로 사용했는데, 남들이 나 떠나도 안떠나는 엘지 팬의 마음으로 여전히 사용했는데,

이제 드디어 떠날 때가 되었네요. 그렇다면 이제 다음으로 가야하나요? 

    • 네이트는 사랑입니다(?) 다음도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건 다음에 생각하고...
    • http://mongyang50.egloos.com/m/804689

      어떤 세력들이 조작하는지는 자기들이 공공연히 떠들어서 이미 다 알려져있지요
      • 아 새벽 1시에 기사 랭킹 초기화가 되는 걸 노리는 거였군요. 이런 걸 해서 얘네들이 얻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 네이트가 특히 데일리안과 손잡고
    • 저도 엠파스를 계속 써와서 네이버는 안가고 네이트만 가는데, 요새는 더 심하더군요. 젗치쪽에 노출되는 기사는 뉴데일리가 대부분이고, 댓글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기사는 다음, 검색은 네이트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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