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후보 매력적이네요

 

방금 종편 방송사에 나와서 말하는거 들으니까 시원시원하게 한국정치 문제점 찝으시는데 공감이 가네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그 산하 중소기업 관련청을 바꿔버려야 한다는 파격도 맘에 들구요

 

대통령 권한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보는이에 따라 이러한 파격이 현실을 외면한 순진한 정책일수도 있지만

 

정치부 기자에게 밥 한번 산 적 없다는 분의 이 순수함이 정말 맘에 드네요

 

완주의 목적이 과연 대한민국에 정책중심의 선거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보고 싶으시다는데 만약 후보중에서 그런분이 강지원 혼자라면 저는 어쩌면 강지원을 찍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는 이분 정말 싫어하는지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예 깨는 부분이 없었던건 아니었어요 예를 들면 여론조사 결과에 자기는 신경도 안 쓴다 라고 말한 부분 그게 지지를 호소하는 대선후보로서 할 말인가 싶더군요 거리 유세의 무의미함을 말할때도 순진한건지 무지한건지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허나 급진적인 정책을 열변할때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나쁘지 않다 할법한 정책들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자기가 옳다고 굳게 믿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 찾기 어렵죠.
      • 예 분명 그런 경향이 있긴 했습니다 허나 자기가 옳다고 믿는 부분이 논리적으로 깨졌을때 그걸 인정하고 수용하느냐 안 하느냐에서 강지원이 막힌 사람이라면 충분히 위험하고 그런 사람에게 표를 주는건 더 위험하겠죠 강지원이 그런 사람인가요? 하하 오해 마세요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강지원 후보를 더 알고 싶어서요
    • 청보법만 생각해도 높은 자리에 두면 안되는 사람이란 건 아실 겁니다.
    • 이 사람, 청보법, 만화 사전 검열 주장, 상당수 만화의 유해매체 지정 등등 문화 육성 및 표현의 자유에 적극적인 해악을 끼친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 출판 만화의 쇠락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셨죠. 셧다운제에도 기여하셨다고 하던데요. 그 때 얻은 유명세로 결국 대선까지 출마한 셈이니 -_- 문화 및 청소년에 대한 아무 이해 없이 엘리트주의적인 태도로 국가 권력의 개입을 옹호하는 논리를 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_-
    • 출산가산점이란 획기적인 공약도 있음
    • 나이가 어리신 분이신가봐요.
      90년도 문화를 향유했던 사람들이라면 '강지원'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껍니다.꼴통도 이런 꼴통이 없었죠.문화 이해 전무.
    • 흠냐 이사람은 ㅂㄱㄴ보다 더 싫은 사람이에요 ---;;;; 진짜 전형적 꼰대라고 해야하나..
      티비쇼 '도전자'를 본 사람이라면 이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음 -_-;;
    • 이분이 한국만화산업을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셨죠. 90년대 문화계의 유신 그 자체.
    • 도전자 안 보셨나 보네요. 그 프로 보셨으면 이 분에 대해 좋은 말을 하실 수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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