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에이핑크 뉴스에서 보니까 에이핑크 팬클럽 이름이 핑크 팬더라고 하더라고요. 에이핑크에서 핑크, 그리고 매니저인 쿵후 팬더에서 팬더. 그렇다면 영어로는 Pink Panda인가요? 그냥 핑크 팬더의 팬더는 The Pink Panther잖아요. 전혀 다른 동물.

2.
자는 동안 꿈속에서 "아, 이 이야기로 이야기를 만들면 진짜로 좋을 거야!"라고 생각되는 꿈을 꿨어요. 그런데 꿈을 꾸는 동안에도 이게 저랑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지나치게 칙릿스러웠달까. 하여간 성대 근처에 사는 어떤 여자가 마녀라는 이야기. 그리고 엄청 말이 많았다는 것. 왜 성대 근처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그래도 혹시나 모른다고 열심히 기억하려 했지만 다 까먹었네요. 

3.
광화문에서 문재인 유세를 하기 전에 김소연 팀이 먼저 와서 행사를 하고 있던데, 정말 애처롭더라고요. 척 봐도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노랑노랑초록초록 문재인 지지자들인데, 그네들 앞에서 기호 5번을 외쳐봐야 반응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네들이 김소연 유세를 볼 수 있었던 건 좋은 일인 듯. 청와대 앞에 간다는 말을 듣고 조금 불안했는데, 결국 사고가 생겼더군요.

4.
오늘 마감해야 하는 원고가 하나 있는데, 지금 이런 거나 쓰고 놀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제 다리 사이에 텐트를 치고 있어서 움직일 수도 없고.

5.
교보에 새 컬렉타 공룡들이 들어왔더군요. 좋았던 건 드디어 스테고 사우르스가 나왔다는 것. 작은 크기의 티라노 사우르스도. 고전이 최고죠. 

6.
날이 풀리고 눈이 녹으니 자전거질이 가능하더군요. 오래간만에 페달을 밟으니 뭔가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 전 겨울은 춥고 눈 오는 게 좋습니다만, 그래도 일주일 정도만 이 날씨였으면 좋겠습니다. 

7.
오늘의 자작 움짤. 새 움짤을 만들어야 할 때.
    • 슬기찡 (욕잘하는)국민여동생 분위기ㅋ
    • 3.익숙한 패턴이네요.
      경찰저지선 건드리기 > 경찰의 과잉진압 > 공권력에 탄압받는 진보세력으로 이슈화 > 폭력정권 타도하자 > 응?
      결국 대중적 공감을 얻지 못하고 흐지부지.......무한반복
    • 소현이 예뻐졌군요,
      분홍곰이네요
      이야기가 안되려나봐요
      김소연 트위터 썸네일 보면 같이 웃음이
      저리가 저리가 발로 들어서
      차라리 눈오면 안추운거에요.
      근혜 머리가 제일
    • 6. 비와서 눈이 싹다 녹아버렸어요. 덕분에 저도 제가 자주 뛰는 조깅로에 눈이 싹 녹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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