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하것이 1957년. 유인달착륙 아폴로 11호는 1969년. 12년 걸렸습니다.이게 벌써 반세기 전이니 지금이라면 기술발달과 선례를 참고할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0년대 초반에 무인착륙선 정도는 가능하죠. 실제로 관련 과제들도 진행중이구요. 관건은 예산/인력의 투자입니다. 냉전시대 국력과시를 위해 달탐사 계획에 총력전을 펼쳤던 당시의 미국과 같은 물량은 불가틍하니까요.
앞서의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실제 그 당시 미국과 같은 엄청난 물량 투입은 지금 우리나라로서는 물론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50년 동안의 과학기술 발달, 그리고 모범답안의 존재, 유인탐사선(커다란 사이즈와 지구귀환이 필수) 대신 무인탐사선 채택.. 등등은 반대로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토록 하는 요인들이죠. (예를 들어, 원자폭탄도 개발 당시엔 엄청난 예산과 천재인력들이 대거 투입되었던 프로젝트이지만, 지금은 손쉽게 만들 수 있죠. 국제적인 감시때문에 못 만드는 거지..) 그래서 비관적 요인(한정된 예산/인력)과 낙관적 요인이 서로 상쇄되면 대충 2020년 초반에 무인착륙선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예측한 것이구요. 아무튼, 이건 저 혼자만의 공상이 아니라, 실제 구상/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아직은 로드맵이 나오고 타당성 및 기반연구 수준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