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가 좌좀이 되고 보수가 꼴통이 된건 언제부터인가요

답답합니다.

과연 진보의 국가 보안의지가 보수보다 옅은건가요?

 

언제부터 진보가 좌좀이 된건지

보수의 뿌리가 어딘지

 

근현대사가 꼬이고 꼬이다 보니 엉망진창이네요

독재 정권에 맞서던 인물들이 종북세력이 되고

 

독재자 찬양하던 인간이 보수행세하고

 

뭐가 보수고 뭐가 진보인지 알수없는 나라가 된거 같아요

 

결정적으로 김영삼의 삼당합당이 카운터 펀치였다고 보는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이승만 때부터 혹은 그 전 부터요
    • 좌좀/좌익좀비 혹은 좌빨좀비 라는 말과 보수꼴통이라는 말이 등치되는 것 같지는 않구요.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든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든 어느 집단에나 '꼴통'은 있어 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확 많아진 게 아니구요.
    • 북한의 존재가 모든 혼돈의 시작인가요? 좌좀의 의미는 크게 두지 않았어요 가장 보편적으로 진보다 라고 하면 좌좀이라 칭하는 현실반영수준 정도~
      근대사가 이만큼 꼬인나라 드물지 않나요 공부할때마다 새롭네요 헐헐
      • 진보다 하면 가장 보편적으로 좌좀이라 칭하는 현실반영 수준이 그렇게 건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칭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 글 전반적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단어를 줄여쓸 땐 주석이라도 본문에 좀 달아줬음 하네요. 언젠가부터 누구나 다 이 줄임말 알겠지하고 아무 설명이 없는 글이 많아서요.
    • 전반적인 글내용이 너무 휘갈겨 써서 엉망이 됐나봐요. 좌익 좌좀 보수 꼴통을 등치시키려 한게 의도가 아니었구요
      꼬이고 꼬이다 보니 좌익세력과 우익세력이 뒤엉켜서 그 정체성이 모호해진 것에서 오는 혼동을 한탄한건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문장력이 떨어지다 보니 ㅠㅠ
    • 그냥 표현의 문제라면 좌좀이라는 표현은 MB 들어 촛불집회 이후에 많이 쓰이기 시작했구요. 그 이전엔 빨갱이? 조금 전문적으로(?) 가면 좌익용공?
      꼴(통)보수라는 표현은 그보단 훨 오래되었죠.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꼴패미라는 표현이 쓰이기 시작한 때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래되었거나...
    • 좌익좀비란 말이 보이기 시작했던게 제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새누리당 창당 이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엔 좌익빨갱이(좌빨)였죠.
      그래서 전 이걸 지금까지 새누리당이 자신들의 로고색을 의식해서 빨간색을 좌익(진보)와 떨어뜨려 놓기 위해 만든 용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진실은 저너머에....)
    • 좌(익)좀(비)라는 말은 촛불시위때 처음 들어봤어요
    • 어차피 이 순간 여기에 진보가 있고 보수가 있는거지

      진보나 보수라는 개념이 어떤 명확한 본질을 갖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때 그때 변하고 갈라지는 것 뿐 아닌가요? 지역이나 반공이 정치적인 개념을 어지럽히긴 하지만
    • 저도 촛불시위 이후로 알아요. 지금도 그 그림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남들 죄다 촛불시위에 대한 관련글이나 그림 올라올때 어떤 인간이 아기를 업고있는지 데리고 촛불을 든 엄마의 얼굴을 좀비로 묘사해서 딱 올렸던게 시초가 아닌가 싶어요. 그때까지 좌좀이라는 말 없었는데 촛불좀비니 뭐니 하면서 펴저 가더군요. 아주 효과적인 이미지였음. 그 만화가가 누군지 아직도 궁금함. 그 이우에 딱히 활동한것 같지는 않음.
    • 우리나라에서 보수라 불리는 사람들 대다수는 "보수"라는 간판을 단 친일/매국+거기에 세뇌당한 사람들이죠. 스스로를 좌파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보수라는 정의에 더 들어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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