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저도 기분이 너무 안좋고.. 안좋다 못해 참담하지만.

그래도 수고 하셨어요.

이른 아침부터 투표 인증하시고, 일상을 떠나 서로를 독려하시는 모습들 아주 좋았어요.

 

제가 오늘 만난 후배의 어머니는 예전부터 민노당이나 통합진보당 같은 진보 정당에 투표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표는 적게 나와도 그들을 계속 지지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걸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데요.

아마 듀게에 있으신 많은 분들도 이런 선택을 하셨을거라 생각되요..

 

게다가 문재인에게 모아진 48% 의 표는 비록 박근혜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 나라에 존재하는 어떤 뜻을 가진 이들의 숫자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는 만큼

저에게는 소중하고 중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마음을 추스리실수 있었으면..

저도 그렇고요. ㅜㅜ 슬프지만. 의미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오맹달님도요! 수고하셨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