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선생.


이 때가 작년 11월 28일. 뭔가 많이 불편해 보이셔서 싸인 요청도 못 하고, 그냥 들어가는 거 뒷모습만 폰으로 찍어놨었더랬습니다.
사실 그래서 별세 소식을 들었을 때 아연하고 안타깝긴 했지만 갑작스럽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며칠 전 입원 소식도 있어서 좀 우려했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화화되었고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지만 사실 패션계의 영웅이었던 큰 별이기에.
    • 마이클 잭슨 사망했을 때만큼 슬프네요. 참 좋은 분이셨는데. 생전 사람들의 놀림(?)도 무작정 희화화가 아니라 애정이 담겨 있었다고 생각해요
    • 아, 명복을 빕니다.
    • 전 뮤지컬을 보러갔다가 올해 1월쯤이었나.. 저보다 앞자리에 앉으셨는데, 시작하기 전 사람들이 쭉 긴줄을 서서 싸인을 받더군요.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뮤지컬이 언제 시작할지 모르는데 줄이 길어 주저했는데.. 에고..
      명복을 빕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신 분..
    • 타인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 적이 많지는 않은데,아쉽고 서운하네요.
    • 전 꽤 오래전 어느 행사장에서 봤네요. 실제로 뵈면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무척 좋아들 하죠. 그 분도 전혀 싫어하지 않으셨고..
      명복을 빕니다.
    • 젊은이 같으셨는데,명복을 빕니다.
    • 예~전에 이대 앞 아이스크림집; 에서 뵈었네요. 여대생들이 와글와글 말걸고 사인받는데 정신없어도 다 웃으며 친절히 받아주시던 모습이 인상적.
      아이스크림을 드시러 일부러 사람 많은 거리에 온 것도 귀여우시다!(^^;)고 생각 되었고요.
    • 생각보다 소탈하신 모습이 많겠죠..저도 예전에 압구정 현대백 지하1층 음식코너에서 봤어요.가족들이랑 우동 코너 앞에 계시더군요..주말 저녁 사람많은 음식코너에서 주변에다 대고 여기 우동이 맛있어요..하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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