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트윗



멘붕에서 헤어져 나오는데 중권옹을 비로한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네요



    • 울컥하는군요. 까딱하면 울겠어요.
    • 아우 참.. 울컥하는거 꾹 참고 일하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이렇게 상냥하게 글 쓴걸 보니 막 미치겠네요.
    • 진중권님이 저런 따스한 위로를 할정도니... 다들 상처가 크긴 한가봐요...
    • 진교수님도 애썼습니다.
    • 진중권이 이런 말도 하다니...자기 속은 얼마나 쓰릴지 ..후
      • 저는 진중권 삐딱히 보는 부분이 있었는데 대선 막바지에 "용서"(?)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위 트윗 참 고맙고 힘이되네요.
    • 경상도의 어느 도시 출신인데 김대중 전대통령이 당선되던 날 슈퍼에 엄마 심부름을 갔거든요. 슈퍼 앞 테이블에 둘러 앉으신 동네 아저씨들이 이인제 때문에 안된 거라고 욕하느라 어찌나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지 싸움 난 줄 알고 슈퍼 입구쪽으로 가기가 겁날 정도였어요. 그래서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절망감 비슷한 느낌까지 들어서 그게 무서워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글을 이것저것 찾아서 보고 있어요. 저는 건강이 제일 걱정되서 아프지 않게 내 몸도 신경쓰고 부모님도 잘 챙겨야겠다고 당연한 다짐이긴 한데 그래도 다시 한번 곱씹었습니다.
      무엇보다 40대 60 정도로 졌다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었을텐데 48대 51은 그래도, 그래도 희망이 있는 거라고 위로해요...ㅠㅠ
    • 오늘 수업하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맘 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눈망울을 보니
      밀려오는 죄책감에 힘들었습니다
      몇 일 갈듯해요..

      중권님의 위로글 곱씹으며 마음 다스려야죠 뭐
    • 이 글이 위로가 되네요.
    • 진정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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