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하는 게 무관심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데요? 우리 잘 싸웠지만 뭔가가 부족했어요. 그래서 진겁니다. 다음번엔 우리가 그걸 채우면 됩니다. 남 때문에 졌다고 핑계대고 남이 채워주길 바라기만 하면 다음에도 이길 수 없어요.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많은 눈물 흘렸어요. 그리고 내린 결론이 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김복동 할머니 손을 잡아줄거고 제가 철탑위에 올라가 있는 노동자의 목소리가 될 겁니다. 우리 스스로 하지요.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김대중 대통령이 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욕이라도 안하면 도라버릴 지경이죠. 세상이 바뀌고 세대가 바뀌었는데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역주행하고 있는데 속이 터지죠. 차라리 노인분들이 ㅂㄱㅎ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뭐라도 알고나서 ㅂㄱㅎ 찍었다면 찍소리 안하겠습니다만....이건 머...
문제는 50대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20대들이 점점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벌써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동생의 희생 이런 슬로건이 득세한지 꽤 되었지 않습니까? 이제 젊은이들은 사실상 노예가 된 것입니다. 땅땅땅~ ㅠㅠ
50대들은 나름대로 할말이 많아서 이렇게 투표하러 왔겠죠. 원망할 마음은 없습니다. 이해가 안될뿐이지 어떡하겠어요. 다만 대화가 안된다는게 너무너무 깝깝합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커먼 센스에 대한 공감대가 너무 달라요. 짧은 시간 내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살아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