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인의 음악인들> 공연 티켓 공모에 당첨되었어요...이럴수가 ㅜㅜ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하는 '정세진의 출발 FM과 함께'에 <사물에게 말걸기>라는 코너가 있거든요. 매일 제시되는 사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보내면 그 중 두명을 꼽아서 공연 티켓이나 음반을 주는 코너예요.


어제의 사물은 '이어폰'이었고, 정말 전혀 기대하지 않고 제 생각을 청취자 게시판에 남겼어요. 이어폰은 나와 음악을 연결하는 혈관같은 존재라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제가 음악회 티켓을 받게 되었어요! 우와 ㅠㅠ 무슨 당첨자 공모에 뽑힌 게 처음이라 믿어지지가 않네요.  저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요. 아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다만 제가 사는 곳은 청주라서 공연을 본 뒤에 서울에서 하룻밤 자고 올 수밖에 없군요. 

예술의 전당 근처의 찜질방에서 하루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찜질방이란 곳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겠네요.

괜찮은 찜질방이 있으려나요...

    • 검색해보니 남부터미널옆 국제전자상가 지하에 찜질방이 있다고 하네요.. 보통 가격은 1만원이하일거구요.
      하지만, 혼자 방쓰시고 찜질방에서 주무셔본적 없으면 비추에요... 아침 첫차까지 비몽사몽으로 버티려는 것이면 모를까, 편히 쉬기는 어려워요. (혹은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걸지도.. orz..)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01&docId=113301588&qb=64Ko67aA7YSw66+464SQIOywnOyniOuwqQ==&enc=utf8§ion=kin&rank=3&sort=0&spq=0&pid=gbfsHg331xNssZjLZ%2Bhssv--505329&sid=TGR-MkV9ZEwAAA49B2s
    • 그냥 샤워할 수 있고 대충 누워있을 수 있다면 괜찮은데....그것도 힘들려나요.^^;;
    • 찜찔방에서 숙박은 저도 비추인데 서울에 사시는 친구분이나 친척분 안 계신가요? 아 식사는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백년옥이라고 유명한 순두부집이 있는데 참 맛나요. 장이 좋지 않는 사람에게 부담도 없고요. 월요일이 아니라면 전시회를 보는 것도 좋았을 텐데 말이죠. : )
    • 질문맨/ 고맙습니다. 저 두부요리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셨나요? ^^;
      서울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흑흑ㅠㅠ

      아...혹시 고시원에서 하루만 숙박할 수는 없을까요?
    • 낭랑 / 예전에 소식하신다는 글을 보고 몸에 부담이 적은 슴슴한 음식을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_^

      찜질방 닷컴이라고 찜질방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래요. http://www.zzimzilbang.com/ 1등이 드래곤힐스파인데 용산역에서 매우 가까워요. 시설이 좋은 곳이라고 소문났으니 굳이 예술의 전당 근처를 고려치 않는다면 좋은 시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 질문맨님 정말 고마워요~ 굳이 예당 근처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남부터미널 근처 고시원을 알아보고 연락을 방금 해봤는데, 하루 숙박은 받지 않는다는군요. 결국 찜질방으로 갈 수밖에 없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4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