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질문들

어제 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꼭 나오지만 저런걸 왜 참가자들에게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가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1. 그룹 미션을 마치고 합격자와 탈락자를 선정할 때 나오는

 

" 00씨 본인이 합격할 것 같습니까?" 혹은 "00씨 누가 합격할 것 같습니까?" 등등

 

 

2. 2인 이상 그룹으로 나오는 참가자들에게

 

" 만약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합격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 좋은 학교나 직장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 만약 합격하시면 현재 학교나 직장을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하실건가요?"

 

 

4. 그룹 이나 듀엣 미션에서

 " 작업을 하면서 갈등은 없었나요?" 혹은 " 편곡, 안무는 누가 만들었나요?"

 

진심을 대답하기 곤란한 이런 질문을 도대체 왜 하는걸까요? 어차피 대답은 뻔한데요.

    • 그리고 사적인 질문, 특히 아픈 가정사 관련......
      참가자가 먼저 꺼내면 모르겠는데 심층면접이랍시고 막 들춰내서 기어코 울리고.....
      가뜩이나 떨려 죽을것같은 아마추어 일반인들 무대에 세워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질문으로 몰아세우고...
      가수들 본인들도 20년차 프로인데도, 심지어 인순이도 나가수 나가면 손발이 벌벌 떨린다면서요
      심사위원들 질문 내용이나 뉘앙스 보면 상당히 어이없고 불쾌할 때가 많아요
      본인들 생각에는 그게 참가자들의 인성을 보는거라고 할지 모르겠는데...ㅡㅡ;
      • 대본대로 묻는거죠.
    • 자기가 몇등할거 같냐고 묻는 나가수 질문 짜증 났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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