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움짤.


1.

얼마 전 IE로 여기에 게시물을 썼는데, 크롤보다 훨씬 민감하더군요. 근데 전 덜 민감한 게 편해요. 낯설더라고요.


2.

집에 짱박혀 남은 원고를 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외출할 일이 생겨서 뛰어갔다가 돌아오는 중. 제가 정상적인 일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냥 집에서 해결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사회의 어떤 곳에서는 자기 명의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정상으로 취급하지 않더군요. 


3.

어제 폭풍번개 소리 들으셨나요. 엄청 요란하고 무서웠죠. 게다가 중간에 정전까지. 전 처음엔 정전된 지 몰랐어요. 라디오는 계속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몇 분 지나니까 모기가 팔다리를 물더라고요. 윽.


4.

여러분 같으면 김복남과 엉클 분미 중 어느 걸 보시겠어요. 시사회 날짜가 겹쳐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 엉클 분미는 하는 곳이 얼마 없을 테니 시사회에 가서 보고 김복남을 동네에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김복남이 제 분야와 더 가까울 것 같단 말이죠. 오래간만에 서영희씨 주연 영화가 나왔으니 그걸 봐주는 것이 예의인 것 같긴 하지만 엉클 분미의 감독 기자간담회를 놓치는 것도 아쉽고.


5.

앵그리 버즈는 이제 부메랑 새를 날리는 단계까지 갔어요. 막히는 것 같으면서 느긋느긋 계속 앞으로 가긴 하네요. 


6.

가을 쯤에 짤막한 여행을 떠날 것 같은데... 해외는 아니고 국내로요. 그러는 동안 놓칠 시사회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손해보는 느낌. 인질이에요. 인질이 따로 없어.


7.

오늘의 자작 움짤.

    • 6. 시사회에는 파프리카를 대신...
    • 4. 엉클분미는 보나마나 좋을테니 김복남을 보심이.... 김복남이 어떤지 궁금해 듀나님의 평을 기다리는 이기적인 듀게 1인
    • 6. 여행사진 볼수 있나요..
    • 4.엉클분미요! 시사회 하는 거보니 개봉하는가 보네요.
    • 자려고 누워서 그 화산폭발같은 천둥소리와 그와 맞먹는 번쩍거림. 쪼금 무섭더군요. 꼭 뭔가 박살내려고 작정한 것 같았어요.
    • 김복남 좋아하실 거 같아요. 최소한 듀나님이 자주 지적하는 한국영화의 두 가지 단점은 없어요 ㅎ
    • 4. 김복남에는 좀 실망을 해서 저 같으면 엉클 분미를 보겠죠. 하지만 듀나님이 평을 하신다면 김복남에 대한 것이 더 궁금하긴 하네요. 말씀대로 듀나님의 분야와 관련도 있고요.
    • 6.저같이 매일 일에 얽메이는 회사원에게는 듀나님의 징징거림(?)이 부러울때가 많아요
      뭐라그럴까 그냥 딴세계 사람 같아서 신기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 얽매이는걸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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