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mour'란 이름때문에 썸남과 봤습니다. 위에 walltalk님 말씀대로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친구랑 같이 보거나 어머니와 같이보길 추천. 썸남에게 큰 원성을 샀습니다. 그리고 썸남에게 또 실망을..... 2. 저는 퍼니게임과 피아니스트, 캐쉬의 미카엘 하네케를 잊지 못해서 항상 챙겨보는 편인데, 하얀리본부터 그 특유의 물리적 강렬함(?)이 덜합니다. 나이가 많이 드셔서 그런지, 이창동의 '시' 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강한 작품을 많이 하던 감독의 조용한 영화. 3. 부산 영화의 전당에 소극장을 꽉 채울 정도의 중장년 관객들이 왔습니다. 인근 주민처럼 보이는데, 그 일대에 많은 입소문을 탄듯.
쓸데없는 태클이지만 '캐쉬'가 '히든'이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말씀하시는 거면... '까셰'라고 읽으셔야 할 거 같아요ㅜ '숨겨진'이란 뜻의 불어거든요. 어쨌든 저는 '아무르' 보면서 겉으로 드러나보이는 자극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 같은데 영화 구성에 있어서 거의 결벽에 가까운 완벽주의가 느껴져서 보는 내내 짓눌려 있는 기분이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