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해진 계기

어제 오늘 연속으로 글을 올리네요.

 

 

스스로 '내가 많이 강해졌구나' 라던가 '어른이 되었구나'

 

순진했던 자신이 강해진 계기가 어떤지 궁금해요.

 

 

연애후였을 수도 있고

지독한 회사생활을 통해서일수도 있겠고....

 

 

주변에서 '여리다' '순진하다' '순수하다'

라는 말을 꽤 듣는 편이에요.

 

그런데 저도 계산할거 하고

타인의 욕망이 부러워서 질투에 사로잡히기도하고

속물적이고 ...암튼 저는 제가 꽤나 때가 탔다고 인식하는데 말이죠

 

참고로 서른초반이에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상주의자인 편이기는 해요.

관계에서 오는 긴장감도 예민한편이구요.

외로움도 많이타고...

이런 점 때문에 저런 소리를 좀 많이 듣는것 같아요.

 

 

저도 좀 제가 단단해 지고 싶어요.

그런데 이게 사회생활 많이 하는것과 비례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스스로 중심이 생기는 것이

강해지는 거겠죠.

 

비슷한 느낌으로는 '의지'와 '의존'의 차이겠네요.

 

 

 

크리스마스에 하는 질문 치곤 

칙칙하지만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일을 계기로 강해지셨는지

    • 저는 강해지려면 아직 멀었어요
          • 담력훈련 뭐 이런거라도 할까요..=ㅠ=a
    • 많이 까이면 강해져요
      제대로 이기적인 상사를 만나니
      자연히 그렇게 되던걸요
      ㅎㅎㅎ
      많이 쓰리지만 오기가 생기죠

      네..제 경험담이예요
      • 까이는게 결과적으로는 강해지는데 과정에서는 멘붕의 연속 ㅋ
        버티는것이 관건이군요
        • 마자요,,그게 관건
          ㅜ..ㅠ
    • 교통사고가 나서 분쇄골절로 오른팔 뼈들이 7조각으로 박살나서,<br />수술로 철판과 철심박고 한달만에 깁스풀고 입원해 있는데,<br />오른팔에 두툼한 철판을 만져보면, 확실히 강해지고 튼튼해졌다 생각됩니다.
      • 지금은 다 나으신건가요...;;;;
      • 나중에 제거수술 받아야 하지만,

        일단은 멀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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