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비용 22만원에 하드 가격 1테라 8만원정도(WD 1TB blue) 감안하면 14만원정도를 공임 및 출장비로 부른건데 조금 쎄네요. 출장 윈도 설치가 윈도 정품이 없을경우 불법이니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실제 하드 날아가서 복구업체 의뢰하면 20~30은 우습게 깨집니다. 정말로 하드 맛이 갔다면 새 하드+공임비 해서 1테라 하드에 20정도로 불러보세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그램 어쩌구 눈가리고 아웅하는 곳보다는 성실한 다른 업체 찾아보길 권해드려요... 하지만 사람들이 공임비를 공짜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렇게 영업하는곳도 많은게 사실이죠...)
다시 전화해서 컴퓨터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기에 우리가 개인적으로 수리하는<br />게 훨씬 싸게 먹힐 것 같다고 했더니 얼마까지 봤냐고 묻더군요. 15만원이면 하드디스크를 2TB는 살<br />수 있는 가격인 것 같다고 하니깐 그런 중국산 벌크 제품 쓰셔도 괜찮겠냐고, 그런거면 본인들도 15만원에 벌크제품으로 넣어드릴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br />아무래도 리커버리 프로그램 설치 땜에 비용 부담이 되시는 거 같은데 그럼 그거 하지<br />말고, 하드디스크도 이만원 빼준다고 ㅎㅎ 내일 다시 전화할테니 생각을 더 해보랍니다. <br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그저 / 중국산 벌크? 하, 정말 가관이군요. 하기사 대륙에서 생산되는 이름모를 하드디스크도 보긴 했습니다만. 웨스턴 디지털, 씨게이트, 히타치, 도시바 이 업체 외의 하드디스크란 말인지.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제조사들의 제품은 대부분 동남아쪽에서 생산됩니다. 데이터복구업체에서 파는 리퍼버시 제품은 있긴 한데 그것 또한 위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사신다면 유통사에서 붙인 스티커를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제조일자도 꼭! 참고로 실수로 파일을 지웠다든지 아니면 물리적 고장 -예를 들면 PCB 기판 문제- 으로 인한 데이터 복구는 업체를 통하지 않는 이상 완벽한 복원은 힘듭니다. 복구 프로그램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해당 데이터를 건들임으로서 더 낭패에 빠지기도 합니다.
말뽄세를 보니, 어떻게든 벗겨먹을 심신 같네요. 이미 이그저님 PC는 엉망이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교체한다는 500기가 HDD... 교체도 안 하고 바꿨다고 말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미 엉뚱한 고장품으로 바꿔 넣었을 가능성이 높을걸요? 메모리, CPU도 질 낮은 걸로 바꿨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왕이면 직접가서 찾아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제가 악담하는 것 같지만 컴퓨터 AS업체들 악명은 대단합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다음에라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