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잡담

* 아침에 묘한 꿈, 잠꼬대를 했지요.

일단 꿈속상황은 이렇습니다. 메피스토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여자가 저에게 묻습니다.

 

"거기 위치가 어디에요?"

"여기가 어디어디 거시기입니다."

 

별거아닌 일상적인 상황;꿈입니다.

흥미로운건 제 잠꼬대였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친이 무슨잠꼬대를 그렇게하냐고합니다.

 

자다말고 뜬금없이 "거기 위치가 어디에요?"를 묻더래요.

 

 

* 스마트폰게임;바하무트, 판타지카 같은거 하다가 이걸 추천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깔아봤습니다.

 

퍼즐앤드래곤. 몬스터 모아서 전투하는건 비슷한데, 앞의 두게임보다 좀 더 액티브한 게임입니다.

다운받아서 좀 하고있는데, 지인이 카톡으로 힌트를 보내줍니다.

 

튜토리얼 과정에서 마법석(그러니까, 아마 현금으로 사는..그런것이겠죠)을 주는데 그걸로 레어몬스터를 뽑는게 있습니다.

덧붙여, 이 게임은 데이터를 초기화하면 플레이어기록이나 가지고 있는 몬스터... 뭐 이런게 전부 초기화된다는군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튜토리얼만 계속 돌려서 마법석을 받고 몬스터를 뽑는데, 최고급 몬스터가 나올때까지 데이터를 지우고 다시 시작하는 노가다를하는겁니다.

 

덕분에 하루죙일 이짓의 노예가 되었더니 머리가 멍합니다. 신통한 결과물을 얻은것도 아니고요.

 

 

* 다들 바쁜 연말연시 보내고 계시겠군요. 메피스토는 연말연시 일정이 좀 꼬인덕분에 확실한 일정이 안잡힌 상황입니다.

일단 내일 시간을 비워놔라...라는 얘길 전해들었는데, 이게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선자가 확답을 안주고 있거든요.

덕분에 다른 약속도 애매해진 상황입니다. 어중간하게 잡혀있어서 다른 일정도 잡질 못해요.

 

시간상으론 위의 약속이 제일 먼저라 확정되지 않았다고 일방적으로 무시할수는 없는 노릇이라서요.

이런식으로 일정이 꼬이고 주변인들의 약속 재촉이 심해지면 이거저거 다 때려치우고 그냥 집에 틀어박히고 싶어집니다.

 

 

 

 

 

 

 

    • 가끔 꿈의 대화를 진짜 했는데 요즘은 뇌가 활발하질 않는지 조용히 잡니다.
    •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는 꿈이군요.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나인가...음...하지만 졸립다 드르렁드르렁 하는 전개로다가.



      저는 오늘 아침 꿈에 이하늘이 나왔어요. 무슨 이유에선지 제가 버럭 화를 냈는데, 심하게 의기소침해 하더군요. 그래서 아 그래 밥은 잘 먹고 다니고 잘 지내냐며 토닥토닥해줬더니 금방 풀어졌습니다.
    • 퍼즐앤드래곤 요즘 자주 하고 있어요.
      빙빙 드래그하다보면 언젠가는 라인3개 연쇄 2연쇄 3연쇄... 바요엔 바요엔 바요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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