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여배우들이 나오면...

지난번 한효주 나왔을때도 그렇고 오늘 최지우도 그렇고.. 게스틀를 막 대하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해요. 여배우라고 무조건 떠받들어줘야 한다는건 아닌데 게임룰도 한효주때는 불리했던것 같고.

하하가 결혼후 여성게스트 막대하기 컨셉 유지하는건 알겠는데 이게 런닝맨 패널들에 전체분위기 같고.

게스트들도 작정하고 나왔겠지만. 비슷한 예로 작정하고 나오는 무한도전 볼 때랑 또 너무 다르니까. 같이 망가지며 노는 무도와 달리 런닝맨은 게스트 섭외해놓고 이등병 놀이하는 느낌이 들어요.
    • 그래요? 얼마 전까지 여자 게스트를 너무 봐준다는 불평이 대세가 아니었나요?
    • 최지우 편은 못봤고 한효주 편은 둘 다 봤는데...전 막대한다는 느낌 전혀 안들었어요
    • 헉. 그래요? 제가 한효주 편만 너무 그렇게 본건가...그게 대세에 반응하는 제작진의 태도가 깃들여 있던거군요.
    • 지금 최지우 보고 있는데 하대하는 느낌은 잘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게임의 규칙자체가 최지우만 모르고 속이는 상황이니 뭐 그렇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도 있을것 같은데...사실 불쾌하거나 불편한 기분은 모르겠네요.
    • 최지우 속이는 컨셉은 상관없는데. 여배우랑 육탄전 하는 부분들이요.
    • 근데 여배우들도 이럴때 아니면 언제 옥신각신 열나게 육탄전 해보겠어요.
    • 한효주 편만 그랬죠. 송지효에게 하는 것과 비슷한 강도였다고 보는데 송지효는 멤버들과 그간 다져진 유대관계가 있으니 이런저런 방식으로 받아치는게 가능해 비교적 팽팽해보이지만 한효주는 판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초짜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어 좀 위태해보였어요. 하지만 그동안 런닝맨은 게스트 어화둥둥 우대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니까요. 중간을 찾는게 제작진들의 숙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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