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넘버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레미제라블이 지루하고 재미없었다고 저번 때 글을 올렸었는 데요, 제가 오늘 한 분이 상세하게 올린 빅토르 휴고의 방대한 원작의 내용을 꼼꼼하게 요약한 것을 읽었어요. 제가 왜 뮤지컬 버전이 재미없었는 지 알겠더라구요. 이야기가 있어야 할 곳에 노래를 채워넣으니 심드렁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레미제라블 같은 작품은 그냥 뮤지컬로 만들지는 말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이러면 4대 뮤지컬 작품에게 좀 미안해지긴 하네요),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만하겠다 라는 생각은 할 수 있겠어ㅛ요.
솔직히 이 뮤지컬의 넘버 중에 인상깊은 곡은 거의 없었지만, 저번에 말씀 드렸다시피 마지막 곡인 "Do You Hear the Pople Sing"은 매우 감동적인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는 저도 좀 눈물을 흘렸어요 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희망을 잃지말고 다음을 기약해요.~~!!!!!!!!!!!
안녕. 2012.
안녕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