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부자되세요' 라는 말이 듣고 싶지 않습니다.
어그로를 가장한 푸념이랄까요.
한동안 김정은이 나오던 CF 가 대히트를 쳤던 적이 있죠.
'여러분 부자되세요'
부자가 되는 게 싫은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광고에서조차 부자가 되라고 외치고, 그게 선풍적인 인기어가 된다는 것은
다른말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물질적 가치에만 치중해왔는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닐까 합니다.
같은 이유로
새해에는 부자되세요. 라는 말을 쓰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로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새해에는 행복하세요'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와 같은 말들로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듀나인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