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 여러분들은 특기랑 취미 확실하게 말하실 수 있나요?

문득 나 자신의 특기 / 취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딱히 특기!라고 내세울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굳이 뭐라도 적으라면

특기 : 수영

취미 : 영화감상. 조깅. 여행....?

 

 

수영은 그나마 초등학교때 선수반도 해봤고 대회도 나가봤어서 안한지 10년쯤 되었지만 특기라고 써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

근데 특기가 수영이에요^^ 가 취직이나 어디 내세울만하지 않은게 함정이네요.

 

취미야 그냥 저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누구나 내세울 수 있는 평범한 취미구요...

암벽등반 이런거 하면 특이할텐데...ㅋㅋㅋㅋㅋ

 

아무튼 듀게 여러분들은 내 특기는 뭐고, 내 취미는 뭐다, 라고 확실하게 말하실 수 있나요오오.

    • 취미가 뭐라고는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데 - 워낙 많아서 - 특기가 뭐라고는 딱 찝어 말할게 없네요.
    • 남다르게 내세울게 없어요.
    • 취미는 독서고, 특기는 책 읽기입니다
    • 저는 취미가 덕질이라고 적을 용기가 차마 없어서... 그냥 공식적으로 적을 일 있으면 '등산'으로 퉁치고요(집 뒷산도 일년에 두번 감)
      특기는 제가 오케스트라에서 맡았던 악기 적습니다. 실력은 별로인데 희귀악기라 누가 시킬 일은 없겠지 하고 그냥 적어요. 제 친구 중에 18반 무예인지 22반 무예인지
      조선시대 무술 동아리 했던 애가 있었는데, 특기:22반 무예 이렇게 적어 놓으니까 면접장에서 이게 대체 뭐냐고 한번 해보라고 시켜보더래요.
      그래서 전 좀 안전하게 가고저...-.-;;
    • 취미: 영화 음악 독서

      특기: 만화그리기



      현실은 금융권 회사원...
      • 아악 만화를 그리신다니! 자두맛사탕님이 그리신 만화가 어떨지 많이 궁금해요. 기분 내키시면 꼭 보여주세요!
    • 취미 - 음악 감상, 편지 쓰기, 쉬운 책 읽기, 특정 가수 머리숱에 감정 이입하기, 허세
      특기 - 잘 하는 것 없음
    • 너무 뻔하지만 사람을 처음 만나는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 자주 묻는 질문이죠.... 너무 싫어요 ;;;;
      무난한 독서, 영화감상.. 이런거 밖에 답할게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요;;
    • 한국에서 취미나 특기를 물어보는 맥락은 이미 '네놈이 얼마나 잘난놈인지 한번 보자꾸나'따위로 변질된지 오래되었죠 아마...
      • ㅋㅋㅋ
        취미나 특기를 떠나서 중요한 건 얼마나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 작고 일상적인 주제에서도 알차게 이야기를 잘 하는지가 관건 같습니다.
        뭘 해도 말 속에 과시가 있거나 가르치려는 태도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아주 피곤해지지요.
        • 저는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남의 취미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만
          제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제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면 자꾸 뭘 가르치려고 들어서 피곤해요.
          해서 게임, 참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묻지도 따지지지도 않고 호감도 30점 먹고 들어갑니다만
          듀게에서도 게임하는 남자는 찌질해보여요-라는 글을 여러번 봤으니까

          아마, 안될거에요

          ;ㅁ;
          • 저도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취미는 확실합니다.

      듀게질!
    • 저는 취미는 영화 감상, 특기는 동물 그림 그리기라고 합니다. 전자는 일년에 영화관에서만 70편 이상씩 보니까(작년은 86편) 나름 압도적(?)인데 미술은 전공자도 많고 능력자도 워낙 많아서 좀 애매하긴 해요. 그래도 이거 빼면 딱히 특기랄 게 없어서요.
    • 그림이 특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전공이자 미래의 직업수단이므로 엄밀히 말해서 특기라고 말하긴 어렵네요ㅜㅜ. 전 특기 따위 없는 인간!

      취미는 독서와 음악감상(특히 클래식) 그리고 외국어 독학하기(영어와 불어). 평생 계속하고 싶어요. 특기라곤 없지만 그나마 취미는 확실해서 다행이예요.
    • 삼국지 게임시리즈를 즐겨해요. 근데, 당당하게 말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삼국지를 되새김질해서 읽기도 하니)독서라고 합니다.요즘엔 대선 토론당시의 ㅂㄱㅎ당선인을 보면서 묘하게 엄백호가 떠올라, 삼국지 11에서 엄백호로 천하통일을 해 보려고 하는데.. 극한에 도전하는 기분이에요.(.....)
      • 특기 : 삼국지드립치기 는 어떠신가요 ㅎㅎ

        꿀물, 꿀물을 보자!!
        • 예전에 화장실 가면서 '이 커피가 식기 전에 돌아올게'라고 친구한테 슬쩍 해봤는데,
          '오래걸려?'란 대답을 들은 뒤로는....... 참고로 제 성별은 F 입니다.
          • 우와... 우리 친구해요!!
            • 삼국지게임 글 써주시면, 언제든 달려 갈게요..
          • 세상엔 삼국지를 읽은 사람보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 아직 더 많죠.

            그러니 "조조 : 하앍하앍...나의 관우쨩은 카와이하고도 모에하다능"따위의 드립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

            가만...이건 내가 이상한건가...;ㅁ;
            • 유비 뒤에 관우, 관우 뒤에 조조, 조조 뒤에 순욱을 세워둘 시, 적절한 BGM은 인형의 꿈 아니던가요..
    • 취미는 많아요... 특기는 뭐다하고 말하기 왠지 좀 부끄부끄
    • 취미는 음악감상과 산책
      특기는... 역시 함부로 말하기 애매한...
      일단 내세울거라고는 바둑인데 1급 정도는 명함 파기엔 부족하죠.
      보드게임 전반이라고 하면... 왠지 엄청 잘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도 않고... : (
    • 취미는 취미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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