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 이제 10분밖에 안 남았네요.
루비님의 다이어트 글 기다리다가 제가 대신 올립니다.
아침: 초콜릿 오트밀 시리얼+저지방 우유 반 공기, 코우슬로 반 종지, 삶은 달걀 하나, 홈메이드 스콘 하나
점심: 홍차 한 잔(머그컵), 스콘 하나, 초콜릿 쿠키 하나
저녁: 소고기무국 반 공기, 샐러리 두 줄기, 코우슬로 반 공기, 김치 약간
운동- 걷기 20분.
빙판길을 엉금엉금 걸었더니 운동효과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배는 고픈데 밥이 다 되기까지 기다리질 못해서, 이틀 연속으로 밥이 없는 저탄수화물 식단을 고수하게 되었어요.
양배추 한 덩이를 처치하겠다고 마요네즈와 식초 넣어 코우슬로 만들었고
샐러리는 시들시들해지기 일보직전인지라 두 줄기 뚝뚝 잘라 먹었어요.
어제 하루를 베이킹으로 불사른 결과 스콘과 과자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다이어트의 적은 홈베이킹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혹에 약해지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버터를 듬뿍 넣어서 한두 개 만으로도 배가 든든합니다ㅜ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계획 잘 지키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