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복학을 1년 미루고 돈 모아서 해외여행을 갈 생각인데...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지 막막하네요.

제대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넘었고, 토익 점수도 곧 나오니 슬슬 상경을 해야 할 시점인데...

토익 점수가 2년 전에 865점이 나왔고, 군복무는 카투사로 마쳤습니다. 회화도 많이 늘어서 자신이 있었는데 막상 이번에 점수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정도로 학원가에서 보조강사? 라도 어떻게 일자리 얻을 수 있는 건지, 택도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어떻게든 이 특기를 살려볼만한 다른 단기직종 (대강 반년에서 8개월 가량 일할 생각 중입니다.) 괜찮은 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굳이 서울을 가야할지도 고민중이긴 합니다. 방세와 생활비 생각해보면 걱정이에요. 그렇다고 집에 남아서 무얼 해보긴 싫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지만 부모님이 나가있어주길(?) 바라시기도 하구요.

어쨌든 조언을 구하는 넋두리 글이었습니다.

부디 올해 말엔 이스탄불이나 바이칼 호수에서 활짝 웃고 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영어회화를 잘 하는 것과 가르치는 건 조금 다른 스킬이긴 하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하실 것도 같아요.
      제 친구는 외국인들이랑 농담 따먹기 하다가 나중에 영어강사도 하고 했으니까요.
      물론 강의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공부로 갖추셔야 겠죠.
    • 서울에서 알바로 생활비 방세까지 내면서 여행자금을 모으는건 거의 불가능 하지 않나요..? 생활비 방세 내는 것도 거의 똔똔 혹은 그 이하라 생활이 불가능일텐데.. 지방이시면 집에서 다니면서 가능한 일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그게 남는 겁니다. 영어강사는 요즘 너무 스펙 인플레가 심해서 영어 성정 정도로는 특별한 장기가 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오히려 인맥이 더 중요할 듯 하네요...
    •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그리고 영어쪽으로 일하시려면 더 높은 성적 여러 개가 필요할걸요..
    • 인맥을 이용한 단기 KGS알바 추천합니다.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