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연애 그리고 취업
1. 영화를 좋아하니 당연히 드라마도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푹 퍼져 있어도 될 시기가 아닌 이상
이제 드라마를 못보겠어요. 그 이유는 연애를 하고 싶어지기 때문이지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에 빠지면 후유증이 큰 편인데 20대 때랑 달리 그 감정에 허덕이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지인의 말로는 '드라마라도 보면서 연애세포를 살려놔야 한다' 지만.....ㅡ.ㅡ;;;;;
한동안 그래서 교양프로와 버라이어티 그리고 스릴러 류의 가급적 연애감정과 먼 장르만 섭렵.
그러다 오랜만에 정말 너무 볼게 없어서 드라마를 봤는데요 훈남 대거 출현으로 연애감정의 불씨가.
2. 얼마전 입술보호제에 대한 격렬한(?)추천덧글 덕분에 유리아주 와 덱스판테놀이 함유된 입술보호제를 구입해서 제 입술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감사. 듀게는 짱인것 같아요.
3. 1월인데 이력서를 쓰고 있자니 참 도피성일까요. 졸업여행도 못가보고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가족관계등 인간관계에 대한 자질구래한 감정들에 치인 후라 더 여행고프네요 .
너무 추워서 국내는 가기 싫고 해외는 자금이 딸려요.
취준생 여러분은 하루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냥 마냥 구인공고 마감 스케줄따라 취업이 될 때까지 이력서를 쓰는 건지
참 졸업앞두고 하루가 막연하네요.
4. 연애를 하면서 자신의 어떤 욕구가 충족되길 바라는지 정확할 수록 좋다고 하던데
전 무척 막연한 편입니다. 구지 이야기 하자면 일상을 같이 하는게 어색하지 않는 친구같은 사람. 정도인것 같네요.
듬직한 느낌이 좀 있었으면 하고, 요즘은 덩치큰 사람이 호감이 가더군여
저는 제가 열렬한 사랑을 꿈꾼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없네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