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잡담들

0. 신년이 되자 회사에서 새해 목표를 적어내랍니다. 담배 피우는 저는 '금연'을 적으면 좋지만 금단증상으로 흉폭해진 경험이 있고 그거 땜에 담배를 못끊다 보니 그건 적지 않았습

 

니다. 대신 군것질 하지 않기와 한 달에 책 두 권씩 읽기를 적어 냈습니다. 책을 읽어서 공부를 많이 하고 똑똑해지고~ 이것 보다 더 실용적인건 자기 전 책을 50페이지 정도 읽고 자

 

면 밤에 잠이 더 잘들고 푹 자는 경험을 하기 때문에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이왕 하는거 책 목표량도 채워보자는 마음이 생겨서 하게 된 거구요. 군것질은 운동을 거

 

의 못하는 실정에서 이거라도 해서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하게 된 겁니다. 주변에서 거래처에서 저 보고 살쪗다고 아우성입니다.

 

 

1. 어제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데 열차가 특정 구간 지나니까 진동안마의자가 되버리더군요. 덜덜덜덜.... 도대체 이런 이유가 왜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2. 1Q84가 한때 4권이 곧 나온다는 설이 있었죠. 그거 땜에 3권은 읽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출판이 안되고 알고 보니 4권은 하루키 자신도 모른다

 

는 이야기를 확인해 3권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소설을 열심히 읽자 해놨지만 의미 있는 성과는 이루지 못했고 올해는 꼭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아멜리 노통도 읽고 국

 

내 작가들도 읽고 등등

 

 

3. 여러분 동네엔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몇 곳이나 있나요? 전에 역에서 내려 집에 가는 길에 커피숍 (프랜차이즈만) 세다가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엔젤인어스, 커피빈, 투섬 플레이

 

스,  7그램, 커피 파우제, 탐앤 탐스, 스타벅스, 파스쿠치, 카페베네... 여기에 개인들이 만든 커피숍 약간 까지 포함하면 정말 많은데 가장 궁금한건 이 많은 커피숍이 꽉 차느냐가 항

 

상 궁금해집니다. 여러분 동네 프랜차이즈 가게 장사 잘 되요?

 

 

4. 오늘 아침 포털에 조성민 사망 소식이 전해지는 군요. 한때 임선동과 함께 드래프트 최대어로 손꼽히고 일본 최고 인기 팀으로 꼽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마무리로 뛰었

 

고 나름 전도 유망한 야구 선수였는데, 자살 했다는 군요. 요미우리에서 팔꿈치 부상 당한거 재기하거나 한국에서 순탄하게 활동했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타깝습니다.

 

    • 4. 정말 놀라운 뉴스에요. 불쌍하네요. 그동안도 맘고생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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