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뉴욕은 로맨틱한 곳인가요?

헐리우드에서 만든 로맨틱 영화들을 보면 뉴욕을 배경으로 한 것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한번도 못 가본 곳이지만 무엇이 이 도시를 로맨틱하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기억하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영화에요. 이것 외에도 볼만한 작품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가을날의 동화 (秋天的童話)

 

 

 

케이트 앤 레오폴드 (Kate & Leopold)

 

 

 

유브 갓 메일 (You've Got Mail)

  

 

 

프로포즈 (The Proposal)

 

 

 

투 윅스 노티스 (Two Weeks Notice)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The Accidental Husband)

 

 

 

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

 

 

 

뉴욕의 가을 (Autumn in New York)

 

 

 

라스트 러브 인 뉴욕 (Griffin & Phoenix)

 


 

러브 인 맨하탄 (Maid in Manhattan)

 

 

 

프렌즈 위드 베네핏 (Friends with Benefits)

 

11

 

 

러브 앤 프렌즈 (Something Borrowed)

 

1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13 Going On 30)

 

      • 그건 재난영화 아닌가요? --a
        • 로맨스가 나옵니다요- 물론 고질라로 리플 단 건 농담이었지만...
      • 세렌디피티도 있었군요.
      • 나는 전설이다가 로맨틱... 영화..인가요?
      • The last man in NY is not alone..
      • 어느 멋진날도 뉴욕 배경인가요? 아직 못 봤는데 찾아 봐야겠네요.
    • 스파이더 맨. 피터와 메리 제인 간의 로맨스가 있으니까....라고 우겨봅니다.
      • 어떤 장르의 영화라도 로맨스가 조금이라도 가미되긴 하죠.
    • 우디 알렌의 영향인지 뉴욕은 로맨틱보다는 신경질적인 지식인들이 사는 동네의 느낌이에요.
      로맨틱한 영화는 두개 생각나네요. Sleepless in Seattle이랑 Enchanted요. Sleepless in Seattle은 뉴욕이 끝에 쬐끔 나오는거지만 그래도..
      • Sleepless in Seattle가 나왔으니 러브 어페어(캐리 그랜트/데보라 카)도 자동으로 포함되어야겠군요.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주무대가 시애틀이라서...
      • 이 작품도 극장판이 두편 제작됐었죠. 2편의 배경은 아마 모로코였을거예요.
    • (대놓고) 뉴욕스토리...(?)
      • 앗 그건 SBS 시트콤 아닌가요?
    • 폴링 인 러브. 프랭키 앤 쟈니. 문스트럭. 위대한 개츠비.

      첨밀밀의 마지막 도시는 어디였죠? 뉴욕이었나 가물..
      • 직접 도시가 언급되지는 않지만 장만옥이 가이드로 일할 때 자유의 여신상이 나오기는 하죠.
      • 마지막 도시가 뉴욕 맞을거예요.
    • 저는 뉴욕이 기대만큼 로맨틱하지 않았던거같아요. 그냥 미국이 영화에서 뉴욕을 로맨틱하게 잘 포장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허리케인이 왔을 때 뉴욕 가셨었죠. 그 때 올리셨던 글 기억나네요.
    • 뉴욕은 사악한 도시 아닌가요?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뉴욕을 그렇게 묘사하죠.
      '로즈마리의 아기'의 배경도 맨하탄,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어두운 뒷골목 밑바닥 삶이나
      '택시 드라이버'의 트래비스가 어슬렁거리는 위험한 도시
      • 양면성이 있네요. 어떤 도시도 다 마찬가지지만요. 드라마 로열 패밀리의 원작 인간의 증명에서도 뉴욕을 황폐한 도시로 묘사했던 기억이 나요
    • 한류 드라마팬들이 보면 서울도 엄청 로맨틱한 곳이겠죠.
      사람들 엄청 많이 살고 고작 며칠이라도 여행다녀간 사람도 부지기수고. 그러니까 배경을 여기로 잡으면 관심같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거고요. 사람이 많다보니까 작가가 뉴욕 살거나 살던 사람일 가능성도 높을 거고요. 통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연애물뿐 아니라 범죄 스릴러나 다른 장르 배경을 조사해봐도 뉴욕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지 않을까 싶어요.
      • 그러고보니 거대한 괴물이나 외계인들이 파괴하는 곳도 대부분 뉴욕이었네요. 스릴러/범죄영화도 많았고요.
    • 엄밀히 말해 이건 대부분 '맨하탄'의 이미지지 결코 뉴욕의 이미지가 아니지 않은가하는 ...
      영화에서 다룬 뉴욕의 이미지들 중에 퀸즈나 브롱스 같은데가 연상되는 모습은 기억이 잘 안나요.
      거의 대부분 맨하탄 ... 가끔 브루클린 쯤.
    • 외계인이나 괴수도 일순위로 파괴하러 오는 재난의 도시 아닌가요?
    • '로맨틱'의 개념이 좀 다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우디 알렌의 '애니홀'이랑 '맨하탄'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를 보셨다면 '애니홀'은 꼭 보셔야(?)
    • 어..음.. 우리나라 로맨틱 영화 대부분이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서울도 로맨틱한 도시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뉴욕, 아이 러브 유 와 파리, 쥬뗌므를 비교해보면 딱히 뉴욕이 크게 낭만적인 동네도 아닌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 제가 갖고 있는 뉴욕에 대한 이미지는
      드럽고 위험한 동네....
      주인공이 뉴욕으로 상경(!!서울?!)해서
      총소리 싸움소리 들으며 벌벌 떨며 자는 그런 클리셰가
      로맨스 영화 배경보다 더 와닿고 기억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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