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먹먹해지는 그런 영화

가슴 먹먹해지는 그런 영화 찾기가 요즘은 정말 힘들죠,

어릴때는 21g이나 바벨등을 연출한 멕시코의 이냐리투  감독 영화보면 뭔가 기존 영화의 기승전결과는 다른 방식과 이야기에

먹먹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영화 찾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몇 년 전인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더 킹'이라는 영화를 봤을때

가슴 답답한 먹먹함을 느낀 적이 있고 우리나라 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나 이창동 감독영화 정도가 그런 느낌을 많이 가지게 했던 것 같네요.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던 매즈 미켈슨 아저씨가 주인공을 맡아서 칸에서 남우주연상을 탔던

'더 헌트'라는 덴마크 영화가 부산에서 화제가 됐다고 해서 찾아보니 그런 먹먹함을 느끼기에는 좋은 영화란 생각이 들었어요.

(꼭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ㅠㅠ)

요즘엔 자극적인 소재나 화려한 영상미보다는

인간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그린 그런 영화들이 끌리더라구요 . 나이 먹은건가요 ㅠㅠ

 

    • 대단한 호평이군요 미켈슨 어디서 몇번 본듯.
    • 역시 이냐리투 감독이 체고시죠
    • 가끔영화/이름은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ㅎㅎ 진짜 얼굴 낯이 익죠!ㅎㅎ어느정도길래 남우주연상을 받았을까요 후덜덜
    • 부산에서 '애프터 루시아'라는 영화를 보고 먹먹함을 느낀 기억이 있어요.
      그 때 '더 헌트'는 못 봤는데 극장에서 볼 기회가 생긴다면 저도 꼭 보고 싶네요.
    • 저는 케이트 윈슬렛이 나왔던 쥬드. 정말 먹먹해서 한참이나 허망했던 영화에요.
    • 더 헌트 개봉한다고 해서 시네큐브에서 했을 때 일부러 안봤어요
    • 에프터 루시아 , 쥬드 꼭 봐야겠습니다!^^ KIDMAN님 댓글도 참고해서 영화 관람해야곘어요!
    • 먹먹함이라... 일본영화 아무도 모른다 요.
      근데 이냐리투 감독 영화는 바벨부터는 별로라는 생각도 좀 들어요. 비우티풀도 봤는데 몰입은 그닥.
    • 매즈 미켈센이면 007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한테 '붕~붕~붕~ 브랄 빠직!' 고문한 그 아저씨 맞죠?
      • 네. 맞아요. 로얄 어페어 보러 갔는데 더 헌트 포스터가 걸려 있더라구요. 저 양반을 대체 내가 어서 봤길래 이래 낯이 익노... 옆집 사시나... 하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007의 그 허망한 악당.
    • 저에게 먹먹한 영화라면 퍼펙트월드
    • 전 네버렛미고. 최근 몇년동안 본 영화중에 먹먹하단 표현이 가장 딱 맞는 영화였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